10주년 기념 에디션 아이폰 텐을 구매해봤습니다.기다리는 게 싫어서 이베이를 열심히 찾아서 구매했는데그냥 기다리는 걸 선택할 걸 그랬습니다. 들어간 총비용이 제품 구매 가격 + 배송비 + 세금 + 언락 금액까지 들어갔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이 통신사 약정 제품을 산 거였죠.그 내용을 두 번 세 번 다시 봤지만 그런 내용이 없었습니다.환불이 가능한 시간도 이미 지나버려서 환불하는 건 포기하고, 써보자는 생각에 언락하는 방법을 찾아서 언락도 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2부에서 쓰죠) 지금 이 리뷰를 작성하는 시점에 저는 아이폰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아이폰 텐 아이폰 X == 아이폰 텐같은 말이죠. 아이폰 X이지만 실제로 아이폰 텐 이라고 읽으라고 합니다. 제가 며칠 써본 결과로 이 녀석은 10주년 기념 ..
HDD는 항상 소음이 문제이죠.오랜만에 HDD 구입했는데 너무 큰 소음으로 결국 SSD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HDD는 뽑기 운이기에 읽기/쓰기시 소음의 차가 큽니다.제 귀가 좀 예민할지도 모르지만 디스크 긁는 소리 땜에 새벽에 잠을 깨기도 했죠.결국 구입한 SSD는 마이크론 SSD 2TB 제품입니다. 용량 별로 약 2배의 가격이 되는데, 그나마 선택할 수 있는 게 마이크론 크루셜입니다.제가 구입한 제품은 MX300 2.5-inch SSD입니다. Synology NAS DS116 개봉기 : http://thdev.net/749 개봉기 읽기 쓰기 할 때 하드 디스크 긁는 소리는 나지 않지만, 전기적 신호로 처리하기에 소음이 100% 없는 건 아니죠.(가끔 귀 기울여보면 들립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마이..
ANKER 보조배터리 개봉기입니다.제가 구입한 제품은 26800mAh 제품으로 Qualcomm Quick Charge 3.0이 탑재되어 있는 제품입니다.용량은 2675mAh의 아이폰 8을 약 10번 충전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 양입니다.이미 배터리는 잘 절약되고 있고, 충전기만 있다면 언제든 충전할 수 있는데 이 보조 배터리는 맥북 정도는 충전할 수 있습니다.실제 출력이 낮아서 맥북 프로 13까지는 겨우? 충전이 가능하지만맥북 프로 15에서는 그냥 어느 정도 유지해주는 정도일 뿐 충전은 불가능합니다.(그렇다고 해도 사용이 더 빠르니.. 큰 의미는 없네요) 그래도 Quick Charge 3.0이 탑재되어 있는 제품에 이 배터리를 사용하면 빠른 충전이 가능합니다. 개봉 ANKER의 제품은 흰 바탕에 로고가 새..
Amazon에서 직구할 때 함께 구매한 i-Blason 맥북 케이스 개봉기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맥북프로 15년형 13인치 제품에서는 별도의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스티커를 그 위에 그대로 붙여서 사용하였습니다. 결국 재판매할 때 이 스티커를 제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스티커 잘 떨어지게 하는 스프레이를 활용한다거나, 물을 뿌린 다음 휴지나 물티슈를 이용해서 문질러가며 제거하였네요. 그래서 이번엔 스티커도 붙이고, 나중에 새로운 제품 살 때 그대로 갈아타기 좋게 케이스를 한번 구매해봤습니다.(좀 더 오래 쓸려고??) 그래서 구매한 제품이 i-Blason 케이스이고, amazon에 담아두었던 장바구니를 비우면서 같이 구매하였죠. 2016년과 2017년 제품에 상호 호환되는 케이스인데..
맥북 프로에 사용하기 위해서 ANKER에서 만든 USB-C 허브를 구매하였습니다. 아마존에서 직구로 구입하였고, $59.99에 구입하였습니다. [개봉기] 맥북 프로 터치 바 15인치 : http://thdev.net/757 개봉 ANKER의 박스입니다. ANKER은 한국에서는 USB 충전 허브로 유명하죠. USB 충전 허브는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 중이죠 박스를 열면 아래와 같이 본체가 보입니다. USB-C 케이블이 바로 보이고, 알루미늄 기본 색상이 담겨있습니다. 이 제품을 위한 파우치도 제공합니다. 파우치는 공간이 좀 넓어서 케이블도 함께 들어갑니다. 기본 USB 3.0을 연결할 수 있는 포트 2개가 있는데 3.0을 지원하고, 5Gbps를 제공합니다. 충전을 겸할 수 있는 USB-C 연결 포트 부분도..
9월 5일 11번가에서 이벤트 했던 맥북프로를 구입했습니다. 이후에 300만 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고, 9월 5일 이벤트에서는 290만 원에 구매 했었습니다. 350만 원대를 290만 원에 구매한 것이니 학생 할인을 받는 것보다 저렴하게 구입한것 같네요. 맥북 프로 터치 바 15인치 - 2017 스펙2.9GHz 쿼드 코어 i7512GB PCIe 온보드 SSD16GB 메모리Radeon Pro 560(4GB GDDR5 메모리)Thunderbolt 3(USB-C) 포트 4개백라이트 및 터치 바 + 터치 ID두께 1.55cm무게 : 1.83kg 2016년 버전에 비해서 고급형 모델의 기본 사양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16기가가 최대인 메모리.. 내년 버전에 32GB가 나올 거라고 하니 급하지 않으신 분들은 당연..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보스 솔로를 구입 직구를 하거나,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것보다 저렴하게 판매해서 구매했습니다.(하반기 블프 때보다는 비싸지만...) 5월쯤에 구매하였는데 아직 판매하는 것 같더군요. 25만 원..? 솔로는 기본 TV와 연결하고, 블루투스도 제공합니다. 박스 안에는 케이블과 매뉴얼 본체로 간단하게 구성되어 있죠. 본체 가운데에는 BOSE 로고가 들어가 있고, 생각보다 짧습니다. 27인치 모니터와 크기가 비슷한데 저는 42인치 TV와 함께 사용 중입니다. 크기가 좀 작죠. 기본 TV보다는 작겠죠. 3개의 입력을 받고, USB 제공합니다.저는 TV랑 연결할 때 Optical로 연결했습니다. 보스 솔로 5에 포함된 리모컨은 통합인데 이건 기본 리모컨입니다. 통합이 아니니 TV용 따로, 스피커..
QC 30에 개봉기를 작성합니다. 벌써 사용한 지는 3개월도 넘었지만 이제야 개봉기를 작성합니다. QC 30은 Bose에서 나온 넥밴드 형태의 노이즈 캔슬링 블루투스입니다. QC30은 보스의 음질을 유선이 아닌 무선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유선의 QC20이 있었습니다. 제가 청음 해볼 기회가 있었는데 노이즈 캔슬링은 최고였지만 기본 음질은 생각보다 기대 이하였습니다.가격 대비 음질은 떨어지고, 노이즈 캔슬링은 너무 좋아서 구매할까를 고민했었지만 결국 구입은 하지 않았습니다.직구시에는 30만 원에 구입이 가능하지만 AS는 불가능합니다. 여하튼 그러다가 발견한 QC30 블루투스로 QC20이 가지지 못한 두 가지를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단점은 .. 귓구멍의 크기에 따라서 노이즈 캔슬링 여부가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