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d M1 사용하다가 3년 만에 M4로 넘어왔다.이번 버전에서 무게가 확 줄어들엇기에 구매할 가치는 충분하다.스펙상 두께 6.4mm 에서 5.1mm으로 줄었고,무게는 682g에서 579g으로 줄어들었다.무게가 중요한게 아니라면 새 제품 구입이 꼭 필요한 건 아니다.M1으로도 충분히 좋은 성능을 가지고 있기에어차피 무게라는건 익숙해지기 전에나 가볍게 느껴지지 익숙해지면 무거운 건 매 한 가지다.3개월 사용했는데 지금이 딱 그 시점이고, 특별히 더 좋다는 생각은 안 든다. 사용하던 M1 12.9인치와 13인치 M4의 비교 iPad Pro 12.9 M1(2021)iPad Pro 13 M4(2024)출시일21.05.2124.05.15제품 크기280.6 x 214.9 x 6.4 mm281.6 x 215.5 x..
아이폰 14 Pro Max를 사용하다가 이번에 16 Pro Max로 교체했다15부터 스테인리스에서 티타늄으로 바뀌면서 약 20g 가벼워졌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16에는 버튼도 하나 추가했는데 카메라 전용 버튼이다. 예약하기쿠팡에서의 예약은 실패했다. 접속하면 항상 대기 N초가 걸렸다. 중간중간 취소되는 걸 사려고 시도는 했지만 정작 모두 실패했다.그러다 9시 20분쯤 애플 스토어에서도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아무래도 애플이 조절한 걸로 보인다. 20분간의 텀을 주어 서드파티 사에서 먼저 판매하고 난 후 애플이 사전 주문을 받는 느낌이었다.구매하고 났더니 다시 쿠팡이 열렸는데 이때부턴 10월 2일 자 배송을 예약받는 것이었다. 20분 이후에 오픈한 건 10월 자 배송 상품들이었고, 만약 이 시간 이후로 사..
올해 초까지만 하더라도 eSim은 티플러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었다. 하지만 픽셀 8을 구입하고 오랜만에 연락했더니 티플러스에서 eSim을 더 이상 제공하지 않는다고 한다. eSIM 카드를 픽셀에서 사용해봤다. eSIM 카드 사용 시 주의할 점 이전에 작성한 글을 다시 올림. 국내 유일 eSim을 지원하는 통신사가 있다. SKT 망을 통해 가입 가능한 알뜰폰 - 티플러스이다. 그럼 eSIM은 뭘까 eSIM은 임베디드 SIM인데 모바일 기기에 내장되 thdev.net 그래서 다운로드도 불가능하였고, 돌고 돌아 성공한걸 글로 남겨둔다. (곧 kt, u+ 알뜰은 eSim을 제공할 예정이라 한다) eSim이 예전보다 더 확대되어 통신사마다 가능 여부가 차이가 발생하는데, 금액은 모두 공통인지 첫 가입 시..
이전에 작성한 글을 다시 올림. 국내 유일 eSim을 지원하는 통신사가 있다. SKT 망을 통해 가입 가능한 알뜰폰 - 티플러스이다. 그럼 eSIM은 뭘까 eSIM은 임베디드 SIM인데 모바일 기기에 내장되어 있는 심 카드이다. 기존 심 카드처럼 실물이 있지는 않고, 다운로드를 통해 심 카드를 활용할 수 있다. 대신 통신사마다 다른데 eSIM은 다운로드 비용을 내야 한다. 이 비용은 이심을 제공하는 수수료에 해당하는데, 2018년에 2,75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그럼 언제 다운로드하고, 수수료를 내야 하는가? eSIM을 다운로드하는 시점은 3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 최초 가입 : 무료로 제공한다. - 폰을 초기화하였을 경우 재 다운로드가 필요 : 2,750원의 수수료를 내야 한..
갤럭시 S21 울트라를 구입하고 사용하고 있다. 예전처럼 카메라 야간 테스트를 해보니 역시 카메라가 좋은 갤럭시가 잘 나온다. 주간 사진은 별도로 촬영하지는 않았다. 카메라 테스트 대상 빨간색으로 칠한 기본 카메라로 촬영했고, 모두 와이드 카메라이다. 갤럭시는 108 MP, 아이폰과 픽셀은 12 MP이다. 갤럭시 S21 울트라 108 MP, f/1.8, 24mm (wide), 1/1.33", 0.8µm, PDAF, Laser AF, OIS 10 MP, f/4.9, 240mm (periscope telephoto), 1/3.24", 1.22µm, dual pixel PDAF, OIS, 10x optical zoom 10 MP, f/2.4, 70mm (telephoto), 1/3.24", 1...
드디어 2세대 에어팟 프로가 나왔다. 1세대는 정말 잘 썼다. 이어폰 이것저것 많이 쓰다가 다 처분하고 에어팟 1세대만 썼었으니깐 구글의 픽셀 버즈도 있었지만 페어링 문제로 인해 쓰지도 못했다. 보스 이어버드도 있었지만 에어팟에 비해 들고 다니기 불편했고, 자연스럽게 에어팟 프로만 썼다. 잠시 써볼까해서 구매한 낫띵 이어원도 있었는데 바람 불면 바람소리가 그대로 들어오는 문제가 있었다. 바람 소리가 들어오니 이건 이어폰으로써의 가치가 없었다. 에어팟 프로 2세대는 확실히 좋은 음질을 보여준다. 기존 1세대와 직접적인 비교를 해보면 바로 차이를 느끼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니 시간이 지나면 그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원래 그런 음질이었으니 그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이번 에어팟 프로는 고음에서 튀는..
QC 35 2세대를 쓰다가 보스 700을 구입하였다. 노캔 성능은 비슷했지만 조금 더 가볍게 느껴 저 편하다. QC 35와 디자인 적인 차이 말곤 사실 없다. 블루투스 5.0 지원, 음악 재생 20시간 가능, USB-C 타입 제공이다. USB-C 타입 제공이 가장 큰 장점이다. QC35의 다음 세대는 QC 45이다. 가격은 보스 700이 좀 더 비싸긴 하다. 최저가 기준 41만 원, QC45는 35만 원의 가격차이가 발생한다. 보스 700 간단 개봉 보스 700 헤드폰은 11 단계의 노캔을 제공한다. 그리고 터치도 지원하는데 사실 잘 쓰지는 않는다. 케이스에는 간단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충전기와 3.5 케이블을 추가로 제공한다. 본체의 전체 모습 측면에 버튼이 3개 제공된다. 새로운 기기는 블루투스 연결..
아이패드 키보드 참 많이 써봤는데 드디어 타이핑이 괜찮은 매직 키보드를 구입한 지 1년 만에 리뷰 작성한다. 아이패드 프로 버전 이후로는 줄곳 키보드를 함께 사용했었는데 대부분이 바닥치는 느낌의 타격감을 가졌다. 그러다 보니 잘 쓰지도 않았고, 많이 누워있어 각도 조절도 어려웠다. 이번 매직 키보드는 이런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제품이다. 백라이트도 있고, 각도 조절도 가능하다. 다만 무게가 상당하다. 아이패드 12 프로와 함께 들고 다면 1킬로가 넘어가는데, 맥북 에어를 선택하는편이 좋다고 생각된다. 어차피 아이패드 12 프로도 M1이고 백라이트가 있는 키보드 역시 기본이니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 키보드들은 아래와 같다. [개봉기] iPad Pro 11 스마트 키보드 아이패드 프로 사용하면서 세 번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