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한 지 1년이 되어가는 시점에 작성하는 리뷰. M2 Pro/Max가 곧 출시될 수 있지만 아마도 맥북 프로 보단 가격이 상당히 오를 것 같다. 환율이 엄청 올랐기에 아이폰 가격만 보더라도 약 50만 원쯤 올랐으니... 지금 시점에서는 맥북 프로를 구입하기엔 적절한 시점은 아니지만 가격 대비 성능을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을 듯하다. MacRumors Buyer's Guide: Know When to Buy iPhone, Mac, iPad This page provides a product summary for each Apple model. The intent is to provide our best recommendations regarding current product cycles, and to p..
무선 충전도 고속 충전이 가능하다. 적게는 10W 급 부터 크게는 100W 급까지 다양하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무선충전기는 샤오미 30W, 구글 23W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다만 대용량이라고 하더라도, 전용 기기가 아닌 Qi인 경우라면 15W 정도 충전한다고 보면 될것 같다. (당연히 제품마다 다를 수 있다) 샤오미 무선 충전기 30W의 경우 샤오미 폰 위주로 30W 충전이 가능하고, 구글 역시 픽셀 6/6 Pro에서 최대 23W 충전을 지원한다. 결국 100W 지원을 하더라도 기기마다 최대치는 다르다. 가지고 잇는 두 제품은 모두 쿨링팬을 달고 있다. 충전 중에 발열이 생기는걸 방지하기 위함인데, 케이스가 있을 경우 그닥 쿨링 효과가 크지는 않다. 그래도 없는것보단 좋다. 기기 비교 두 제품 모두 쿨러..
인텔 맥북의 마지막 세대인 2019년 버전이다. 이젠 중고장터나 오픈 마켓에서 만 구매할 수 있다. 완전 신규 제품은 구하기 어렵다. 약 1년 사용했는데, 맥 스튜디오로 변경하고 나선 역시 M1이구나를 느낀다. 너무 늦게 구입한 M1 인텔은 역시나 발열때문에 팬이 심하게 돈다. 1년간 사용하고, 맥 스튜디오를 들이면서 이 제품은 중고로 판매했다. 1년 쓴 것치곤 가격 하락이 크긴 한데, M1이 너무 좋아서긴 하다 사용하면서 터치바는 정말 안 좋은 경험이었다. 처음에나 조금 사용했지 이후에는 사용한 적이 별로 없다. 키감은 M1 맥북 프로가 더 좋다. 그래도 무게 자체는 M1보다 가볍다. 가지고 있던 맥북이 16인치인데 신형 16인치보단 가볍다. 가볍지만 펜이 너무 돈다는건 아쉬울 뿐... 이륙한번 시작하..
오랜만의 개봉기로 맥스튜디오 작년 말부터 맥북 M1 Max를 구입할까 했다가 미루고 미뤄 맥스튜디오를 구매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모니터 2대와 함께 사용하다 보니 굳이 맥북일 필요는 없었고, 맥북은 이미 있기도 하여 스튜디오를 구매하였다. M1 Max를 구매하면 맥북의 500만 원보다 저렴한 300만 원대에 맥 스튜디오를 구매할 수 있다. M1 Ultra를 구입할까 했지만 성능이 아직 좋지 않다는 이야기로 취소하고 또 기다려 구매했다. (하지만 Ultra 구매할 걸 후회 중) 맥북도 어차피 몇 달 걸리고, Mac Studio도 몇달 걸리긴 마찬가지, 어차피 해도 넘어왔으니 M2를 기다리 기로하고 맥북은 하반기 구입 예정 Mac Studio는 맥미니를 2개 올려둔 모습이다. 뒤로 팬도 달려있고, 단연 M1..
아이폰 12 Pro를 사용하다가 13 Pro Max로 교체하였다. 13 Pro Max를 산 이유는 별건 없다. 픽셀 6 Pro 출시로 다시 큰 폰을 사용하려는 이유다. 2개의 폰을 항상 들고 다니는데 이유는 별거 없다.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를 사용하기 위해서다. 올해 구입한 13 Pro는 1회 환불 후 재구매했다. 세팅을 다하고, 12 Pro를 재판매할 준비를 모두 끝냈으나, 배터리 100% 충전을 했더니 바로 사망했다. 사망해서 복구하려고 이리저리 확인했으나 그냥 죽은 것이다. 결국 방법은 환불뿐이라서 환불 요청하고, 겨우 새 제품을 다시 잡아 구입했다. 이번엔 흰색으로 구입했다. 아이폰 13 Pro 스펙 iPhone 12 Pro Max iPhone 13 Pro Max 크기 160.8 x 78.1 ..
드디어 애플 TV가 국내 출시되었고, 애플 TV 4k 기기도 함께 출시되었다. Apple TV 4K Apple TV+, 영화, TV 프로그램은 물론 Apple Arcade 게임 플레이도 4K HDR로 즐기세요. www.apple.com 4K와 함께 HD 기기도 나왔는데 가격은 아래와 같다. 4k - 32GB : 23만 9천 원 4k - 64GB : 26만 9천 원 HD : 19만 9천 원 구글 크롬캐스트 4세대와 비교하면 상당히 비싼 가격이고, 크기도 상당히 크다. 두 제품 모두 4k를 지원한다. 크롬캐스트 4세대 애플 TV 4k(32GB, 64GB) 해상도 4K HDR, 60 FPS 4K HDR 비디오 포멧 돌비 비전, HDR10, HDR10+ HEVC 돌비 비전, HDR10, HLG(최대 2160p)..
리얼포스도 드디어 mac용 버전이 나왔다. 과거에 쓰던 리얼포스는 1세대? 쯤 하는 제품이었다. 사실 키감이 썩 좋지는 않았다. 지금 쓰는 제품을 생각해보면 정말 키감이 뭔가 더 허한 느낌이 든다. MAC 용 버전의 리얼포스는 작아지고, 색도 깔끔해졌다. 구입한 키보드는 검은색이지만, 테두리는 회색이다. 높이도 적당하고 키감도 좋다. 맥용이다 보니 윈도 키를 바꿔서 쓸 필요도 없다. 키 사이즈가 많이 변해서 가장 좋지만 구입한 키보드는 45g 균등에 US Layout, Black, Silent 버전이다. 조용하고 기계식 키보드와 다르게 딸각거리는 소리는 매우 적다. 기존에 쓰던 제품은 차등이었어서 사실 키감도 그리 좋지는 않았다. 검은색이라서 이쁠 뿐 리얼포스는 일본 제품이다. 일본에서 직구로 구매해야 ..
1년 전 재택근무로 인해 모니터를 하나 구입했다. 2019년에 나온 4k 모니터이고, 모델명 27UL650으로 중급 모델이다. 27UL 시리즈는 USB-C 타입 제공 27UL850과 하위 모델로 27UL550이 있다. 당시 배송이 가장 빠른 제품이 27UL650이라 650으로 구입했다. USB-C 타입 제공하는 27UL850이 가장 괜찮았지만 대기가 한 달 이상 걸렸다. 모니터 버그 구입한 모니터는 하나의 결함아닌 결함이 있다. 윈도 PC는 상관없지만 맥북을 사용할 경우 맥북에서 맥북으로 모니터를 연결하면 재 연결에 문제가 발생한다. 1번 맥북을 완전히 부팅 종료 후 2번 맥북을 연결하면 문제가 없지만. 사용 중에 1번에서 2번으로 교체하면 신호를 찾지 못하는 버그다. AS 요청을 했지만 딱히 소식이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