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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한 지 1년이 되어가는 시점에 작성하는 리뷰.

M2 Pro/Max가 곧 출시될 수 있지만 아마도 맥북 프로 보단 가격이 상당히 오를 것 같다.
환율이 엄청 올랐기에 아이폰 가격만 보더라도 약 50만 원쯤 올랐으니...
지금 시점에서는 맥북 프로를 구입하기엔 적절한 시점은 아니지만 가격 대비 성능을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을 듯하다.

작년 기준 10월에 출시되었으니 이번달에 새로운 맥북이 나올지도

 

MacRumors Buyer's Guide: Know When to Buy iPhone, Mac, iPad

This page provides a product summary for each Apple model. The intent is to provide our best recommendations regarding current product cycles, and to provide a summary of currently available rumors for each model. This page is based on rumors and speculati

buyersguide.macrumors.com

 

M2는 엄청난 성능 향상이 있지는 않다.
어차피 M2의 성능이 M1 Pro/Max/Ultra를 넘을 순 없었기 때문이지만

맥 스튜디오를 가지고 있지만 이동시에는 활용이 불가능하니 다시 M1 Mac Pro를 구입했다.

 

[개봉기] 맥 스튜디오 M1 Max 간단 개봉기

오랜만의 개봉기로 맥스튜디오 작년 말부터 맥북 M1 Max를 구입할까 했다가 미루고 미뤄 맥스튜디오를 구매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모니터 2대와 함께 사용하다 보니 굳이 맥북일 필요는 없었고,

thdev.net

 

맥 스튜디오는 M1 Max로 구입했고, 맥북은 M1 Pro를 구입했다.
결론은 가격은 둘 다 300만 원이지만 CPU와 메모리가 엄청 큰 차이가 생긴다.

가지고 있는 제품을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

  맥 스튜디오 맥북 프로 14인치
Apple M1 Max
10코어 CPU(성능 코어 8개 및 효율 2개)
32코어 GPU
16코어 Neural Engine
400GB/s 메모리 대여폭
Apple M1 Pro
10코어 CPU(성능 코어 8개 효율 2개)
16코어 GPU
16코어 Neural Engine
200GB/s 메모리 대여폭
메모리 64GB 32GB
저장소 1TB 1TB

기본 코어는 동일하다.
그런데 개발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사실 큰 성능 차이가 없어야 하는데, M1 Pro가 더 좋다.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최적화가 M1 Pro 기준인 듯)

 

쿠팡 후기

이번 제품은 쿠팡에서 구입했다.
하지만 1회 환불하고 다시 구매했다.

전자제품을 많이 샀지만 이렇게 흔적이 많은 건 오랜만이다.

측면 찍힘
후면 사용 흔적
테두리 찍힘
후판 흔적

이 사진을 제외하더라도 흔적은 더 있다.
박스의 비닐 포장까지 싹 새로 해서 판매하는 반품 제품인 듯하다.

환불 요청하고 환불까지 1주일이 넘게 걸렸다.

그리고 새로 주문한 제품은 풀 박스(애플에서 보내주는 형태의 풀 박스)가 도착했다.

 

개봉기

환불 후 재주문한 박스는 풀 박스로 왔다.

첨부터 깔끔하게 왔으면 좋았겠지만... 환불 안 하도록 바뀌었으면 물건을 더 잘...

늦게 샀지만 만족스러운 맥북. 인텔 i9의 펜과 발열은 잊을 수 없다.
진작 M1 샀어야 했는데 너무 늦게 샀으니 아쉽지만 M2는 건너기로...

노치는 생각보다 신경 쓰이지 않도록 잘 구성했다.
키감도 매우 좋아졌고, 터치패드 없어진 건 매우 좋다. 굳이 있어도 쓸모가 없었을 니

 

여기서부턴 특별한 부분은 없는데,

 

 

하판의 맥북 로고가 눈에 띈다.

 

부팅 중인 맥북

 

키보드 조명이 이쁘다.
원래는 영문 키보드 사고 싶었으나 영문은 쿠팡에서 구하기 힘드니 한글로 구매했다.
공식 사이트에서는 물건이 언제 올지 알 수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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