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까지만 하더라도 eSim은 티플러스를 통해 구매할 수 있었다. 하지만 픽셀 8을 구입하고 오랜만에 연락했더니 티플러스에서 eSim을 더 이상 제공하지 않는다고 한다. eSIM 카드를 픽셀에서 사용해봤다. eSIM 카드 사용 시 주의할 점 이전에 작성한 글을 다시 올림. 국내 유일 eSim을 지원하는 통신사가 있다. SKT 망을 통해 가입 가능한 알뜰폰 - 티플러스이다. 그럼 eSIM은 뭘까 eSIM은 임베디드 SIM인데 모바일 기기에 내장되 thdev.net 그래서 다운로드도 불가능하였고, 돌고 돌아 성공한걸 글로 남겨둔다. (곧 kt, u+ 알뜰은 eSim을 제공할 예정이라 한다) eSim이 예전보다 더 확대되어 통신사마다 가능 여부가 차이가 발생하는데, 금액은 모두 공통인지 첫 가입 시..
매년 유일하게 사는 제품이 픽셀인데 올해도 픽셀 8 프로를 구매하였다. 드디어 정상적인 폰으로 출시해 주었다. 픽셀 5는 쉬어가는 느낌이었고, 픽셀 6부터 다시 고성능이 기기를 팔았는데 엑시노스 기반의 텐서 1세대, 2세대, 3세대까지 나왔다. 아쉽게도 엑시노스 기반의 텐서... 엑시노스 제품은 이상하게 GPS 정보가 정확하지 않은데, 차량에서는 여전히 퀄컴 CPU가 들어간 안드로이드 폰을 사용 중이다. 엑시노스 제품은 위치도 잘 못 잡는 경우도 많고, 발열이 심하면 멈추는 현상이 발생했었다. [개봉기] 픽셀 6와 픽셀 6 프로 개봉해보자 - 드디어 좋아진 카메라? 올해도 어김없이 픽셀 6과 픽셀 6 프로가 나왔습니다. 작년에는 픽셀 5만 나왔지만 올해는 2개의 새로운 기기가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저렴했..
이전에 작성한 글을 다시 올림. 국내 유일 eSim을 지원하는 통신사가 있다. SKT 망을 통해 가입 가능한 알뜰폰 - 티플러스이다. 그럼 eSIM은 뭘까 eSIM은 임베디드 SIM인데 모바일 기기에 내장되어 있는 심 카드이다. 기존 심 카드처럼 실물이 있지는 않고, 다운로드를 통해 심 카드를 활용할 수 있다. 대신 통신사마다 다른데 eSIM은 다운로드 비용을 내야 한다. 이 비용은 이심을 제공하는 수수료에 해당하는데, 2018년에 2,75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그럼 언제 다운로드하고, 수수료를 내야 하는가? eSIM을 다운로드하는 시점은 3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 최초 가입 : 무료로 제공한다. - 폰을 초기화하였을 경우 재 다운로드가 필요 : 2,750원의 수수료를 내야 한..
갤럭시 S21 울트라를 구입하고 사용하고 있다. 예전처럼 카메라 야간 테스트를 해보니 역시 카메라가 좋은 갤럭시가 잘 나온다. 주간 사진은 별도로 촬영하지는 않았다. 카메라 테스트 대상 빨간색으로 칠한 기본 카메라로 촬영했고, 모두 와이드 카메라이다. 갤럭시는 108 MP, 아이폰과 픽셀은 12 MP이다. 갤럭시 S21 울트라 108 MP, f/1.8, 24mm (wide), 1/1.33", 0.8µm, PDAF, Laser AF, OIS 10 MP, f/4.9, 240mm (periscope telephoto), 1/3.24", 1.22µm, dual pixel PDAF, OIS, 10x optical zoom 10 MP, f/2.4, 70mm (telephoto), 1/3.24", 1...
픽셀 6 Pro와 아이폰 13 Pro MAX의 주야간 사진을 비교해 봅니다. 픽셀과 아이폰에 대한 각각 리뷰는 아래 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개봉기] 픽셀 6와 픽셀 6 프로 개봉해보자 - 드디어 좋아진 카메라? 올해도 어김없이 픽셀 6과 픽셀 6 프로가 나왔습니다. 작년에는 픽셀 5만 나왔지만 올해는 2개의 새로운 기기가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저렴했던 픽셀 5에서 재미를 보았는지 픽셀 6은 저렴한 버전 thdev.net [개봉기] 아이폰 13 Pro Max를 간단하게 살펴보고 픽셀 5 사진 비교 아이폰 12 Pro를 사용하다가 13 Pro Max로 교체하였다. 13 Pro Max를 산 이유는 별건 없다. 픽셀 6 Pro 출시로 다시 큰 폰을 사용하려는 이유다. 2개의 폰을 항상 들고 다니는데 ..
드디어 2세대 에어팟 프로가 나왔다. 1세대는 정말 잘 썼다. 이어폰 이것저것 많이 쓰다가 다 처분하고 에어팟 1세대만 썼었으니깐 구글의 픽셀 버즈도 있었지만 페어링 문제로 인해 쓰지도 못했다. 보스 이어버드도 있었지만 에어팟에 비해 들고 다니기 불편했고, 자연스럽게 에어팟 프로만 썼다. 잠시 써볼까해서 구매한 낫띵 이어원도 있었는데 바람 불면 바람소리가 그대로 들어오는 문제가 있었다. 바람 소리가 들어오니 이건 이어폰으로써의 가치가 없었다. 에어팟 프로 2세대는 확실히 좋은 음질을 보여준다. 기존 1세대와 직접적인 비교를 해보면 바로 차이를 느끼지만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니 시간이 지나면 그 차이는 느껴지지 않는다. 그냥 원래 그런 음질이었으니 그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 이번 에어팟 프로는 고음에서 튀는..
QC 35 2세대를 쓰다가 보스 700을 구입하였다. 노캔 성능은 비슷했지만 조금 더 가볍게 느껴 저 편하다. QC 35와 디자인 적인 차이 말곤 사실 없다. 블루투스 5.0 지원, 음악 재생 20시간 가능, USB-C 타입 제공이다. USB-C 타입 제공이 가장 큰 장점이다. QC35의 다음 세대는 QC 45이다. 가격은 보스 700이 좀 더 비싸긴 하다. 최저가 기준 41만 원, QC45는 35만 원의 가격차이가 발생한다. 보스 700 간단 개봉 보스 700 헤드폰은 11 단계의 노캔을 제공한다. 그리고 터치도 지원하는데 사실 잘 쓰지는 않는다. 케이스에는 간단한 가이드를 제공하고, 충전기와 3.5 케이블을 추가로 제공한다. 본체의 전체 모습 측면에 버튼이 3개 제공된다. 새로운 기기는 블루투스 연결..
올해는 픽셀 7과 픽셀 워치가 공개되었다. 소문만 많던 픽셀 워치가 드디어 출시는 되었는데 최근 인수한 핏빗을 기반하고 있다. 내부적인 심박, 운동 수치 기록 등을 모두 핏빗 앱을 기반하고 있다. 물론 다른 어플들도 설치해 사용이 가능하다. 단점은 크기에 비해 액정이 작다는 점? 이걸 제외하면 디자인적으론 이뻐 보인다. 한국에선 스트랩을 직구해야 하지만 쓸만하다. 충전도 빠르고, 왼쪽엔 애플 워치를 오른쪽엔 픽셀 워치를 착용하고 있는데 수면 체크도 비슷하게 동작하고 있고, 심박도 잘 동작한다. 생각보다 배터리는 오래간다. 하루 한번 충전하는데, 같은 시간 애플 워치와 비교하면 배터리는 30% 더 빠른 소모를 한다. 심박은 24시간 계속 체크하고 있기 때문에 꽉 끼게 차고 있다면 나중에 화상을 입을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