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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E8을 구매했었다.


지금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E8은 정말 이쁘다.

양쪽 귀에 쏙 들어가고, 충전 겸용 케이스를 포함하더라도 무게도 가볍다.

휴대성 하나는 최고다.


하지만 중저음을 좋아하는 내 귀에는 맞지 않아서 결국 팔아버렸다.

해외 직구로 산 거라서 저렴하게나마 몇 주간 사용했는데 결국 내가 좋아하는 중 저음의 부족함으로 팔아버렸다.

(일부 청음샵에가면 E8 청음이 가능한 것 같으니 미리 들어보고 사세요)


페어링도 간혹 끊어졌다. 오른쪽이 기준선이고, 왼쪽이 보조다.

폰이 조금만 멀어져도 한쪽이 잘 안 들리는 경우도 생겼다.


여하튼 내가 좋아하는 음색 부족으로 결국 판매하고 말았다.



B&O 개봉기


그래도 남겨진 사진으로 개봉기는 남겨보도록 한다.


E8은 현재 국내에서 정식으로 구매 가능하다.

완전 독립하고 있어서 넥밴드 형태나 목뒤로 넘기는 케이블 형태에 비해서 너무 편하다.

하지만 역시나 음색...


박스 대로 최대 4시간이 기본이고, 충전 겸 케이스에 충전하면 8시간 더 간다.




박스 구성도 케이스와 이어폰 2개 배치되어있다.


처음 받으면 꼭 케이스에 이어폰을 넣어 10분간 충전 후에 페어링을 해야 한다.




구성품은 B&O 로고가 포함된 케이블과 이어팁/이어캡이 제공되고 있다.

이어팁은 기본 1개 세트로 제공된다.


그 외에는 매뉴얼.

미국에서 직구 한 건데도 매뉴얼에 한국어가 포함이다.

(살 시점에 이미 한국에 출시했었다)




귀에 쏙 들어가는 이 부분이 본체다.

깔끔하다.

에어팟에 비해서 축 늘어진 부분도 없고, 귀에 쏙 들어간다.


L/R이 각각 위치가 있고, 아쉬운 건 불은 R에만 들어온다.

페어링은 R/L 양쪽을 동시에 전원부를 눌러준다.


전원부가 쑥 눌리는 게 아닌 터치 형태이다.

터치 형태라서 불을 확인하지 않으면 대기 중인지도 사실 잘 모르겠다.




B&O는 역시 디자인은 끝내준다. 케이스만 보아도 이쁘다.

그리고 딱 이어폰 2개가 들어가는 형태로 깔끔하다.

손목에 거는 선도 제공되고 있다.




후면에는 버튼처럼 생긴 게 있지만 저건 버튼이 아니라 그냥 충전 때 불 들어온다.

마이크로 5핀의 흔한 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하다.

그래서 최신 스마트폰이 아니라면 쉽게 케이블 연결이 가능하다.




이어폰이 L/R을 제 위치에 추가하면 아래와 같다.


이렇게만 보면 이쁘지 아니한가.


하지만 이쁘긴 한데 .. 음색은 나의 맘에 들지 않았다.


결국 이거 팔고 라인이 있는 중저음에 고음까지 있는 이어폰으로 갈아탔다.




그리고 매뉴얼

다양하다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터치 3번까지 적용되어있다.

보통 1번을 터치하면 스마트폰에 설치되어있는 앱의 설정에 따라 묵음 처리까지 해준다.

뭔가 세세한 기능을 제공해주긴 한다.

사람이 와도 이어폰을 빼지 않고, 밖에 소리를 다 들을 수 있다.

(실제론 음악소리를 죽이고, 외부 마이크로 들어오는 소리를 그대로 들려주긴 한다)




B&O 어플을 설치하고, 페어링을 진행할 수 있다.

R로 일단 켜고, L/R을 동시에 3초간 눌러주면 파란색 불로 변경된다.

파란색인 상태로 폰에서 페어링을 시도하면 연결할 수 있다.





마무리


결국 3주 정도 소유하고, 실제론 10시간도 안 들어보고 팔았다.

중저음 강한 보스 QC30이 너무 좋았고, 가벼운 소리를 좋아하지 않기도 하기에 결국 팔았다.

이어캡도 변경해보고 귀에 맞게 해보았지만 결국 ... 부족한 건 부족한 거다.


그냥 깔끔한 소리를 좋아한다면 E8을 추천한다.

중/저음을 좋아하면 E8은 별로니 다른 걸 찾아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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