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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탭 S6 이후 S8을 다시 구입했다.
갤럭시 탭 S6도 만족스럽긴 했지만 조금 더 큰 14.6인치 제품인 S8 Ultra를 구입했다.

 

[개봉기] 갤럭시 탭 S6 Wifi 간단 개봉기

넥서스 이후로 처음 구매해본 태블릿인 Galaxy Tab S6. Galaxy Tab s5e와 고민하다가 Tab S6를 골랐다. 지점에서 간단하게 비교를 해봤는데, 액정의 색상 차이가 분명하게 느껴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S6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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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GOS가 적용되어있고, 갤럭시 S 시리즈도 마찬가지다.

보통 키보드에 연결해 Dex 활용하고 있다.
노트북만큼 활용도가 높은 것은 아니지만 쓸만하다.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웹서핑을 한다거나, 간단한 문서 정리를 할 수는 있다.
(동영상이야 그냥 안드로이드에서도 가능)

키보드 연결 시 자동으로 Dex 옵션 활성화가 가능하지만 필요에 따라 켜고 끄는 게 좋다.
Dex 모드는 키보드 방향으로 화면이 고정되어있다.

 

갤럭시 Tab S8 Ultra 5G의 성능

갤럭시 탭 S8 울트라의 성능 정보는 아래와 같다.
GOS 덕에 실제 성능을 다 활용하지 못한다.

무게 : Wi-Fi 726g, 5G 728g(구입한 모델)

액정 : Super AMOLED, 120Hz, HDR10+(노치가 이젠 매우 익숙해졌다. 태블릿도 노치)
14.6인치, 1848x2960 pixels, 16:10

OS 정보 : 안드로이드 12, One UI 4.1

CPU : Qualcomm SM8450 Snapdragon 8 Gen 1 (4nm)
Octa-core(1x3.00 GHz, 3x2.50 GHz, 4x1.80 GHz)

후면 카메라 : 13MP, f/2.0, wide, 6MP, f/2.2, ultrawide
전면 : 12MP, f/2.2 wide, 12MP, f/2.4, ultrawide

배터리 : 11,200 mAh, 45W 고속 충전

 

갤럭시 Tab S8 Ultra 5G 개봉

갤럭시 탭 S8 울트라 5G 모델은 14.6인치로 맥북 14인치 제품이 14.1인치 정도이니 0.5인치 더 크다.

태블릿이 이제 특별한 디자인은 없다. 이번에 다른 점은 전면 노치가 추가되었다는 점

후면의 펜을 제공하는 건 이전에 사용하던 갤럭시 탭 S6와 크게 다르지 않다.

 

 

박스 내부에서는 본체를 제외하면 펜과 충전기 매뉴얼의 제공하고 있다.
보통 박스에서는 더 이상 개봉할 제품이 없다. 충전기도 이미 가지고 있고, 매뉴얼도 특별한 점이 없으니까

 

 

 

본체 뒷면에 팬 충전부를 부각해두었고, 카메라는 심한 카툭튀가 아닌 게 장점이다.
지금까지 태블릿 활용하면서 카메라 활용이 많지는 않았지만

와이드와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를 제공하고 있다.
13MP, f/2.0, wide
6MP, f/2.2, ultrawide

카메라를 자주 활용하지 않기 때문에 특별히 중요한 정보는 아니다.

구입한 제품이 5G 제공이 되어 안테나를 상단 하단에 포함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라인이 보인다.

 

 

아이패드 12.9인치와 나란히 두었는데 아이패드는 여전히 4:3 비율을 가지고 있다.

갤럭시 탭은
HDR10+, Super AMOLED, 120Hz
14.6인치 16:10을 지원한다.

아이패드는
HDR10, Liquid Retina XDR mini-LED LCD, 120Hz

보통 아이패드를 더 많이 활용하고, 탭을 더 많이 활용한다.
아무래도 맥과 함께 사용하니 유니버설 컨트롤을 함께 사용하기도 좋다.

 

5G 사용이 가능하니 5G 데이터 쉐어링도 활용해보았다.
5G 데이터 쉐어링은 무제한은 없고, 사용하는 요금제에 따라 용량 제한이 심하다.
사용 중인 요금제는 20GB를 폰과 쉐어링 모두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유심은 측면 상단에 위치한다.

 

 

북 커버 키보드는 기존 제품에서는 접착 형태였지만 자석 형태로 변경되었다.
탁 부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탈 부착이 가능하니 커버와 본체를 따로 분리하여 판매하는 것도 가능하고, 접착을 잘못할 일도 없다는 장점이 생겼다.
상단에는 펜 부분을 활용하기 위해 펜 커버도 포함한다.

키보든 여느 태블릿 노트북과 마찬가지로 하단에 좌석으로 부착한다.
천 부분이 많지 않아 키보드 자체가 울림이 적지만 완전 고정 형태는 아니라 다리 위에 올려두고 활용하기엔 약간 아쉬움이 남는다.

 

 

 

키보드는 터치패드를 포함하는 형태이다.
키보드는 Fn 키가 추가되어있고, 백라이트 역시 사용이 가능하다.
키보드 컨트롤을 통해 백라이트의 밝기 조절이 가능하다.

컨트롤 cmd, alt 버튼을 활용할 수 있는데 윈도와 동일한 버튼이다.

 

 

 

커버 후면엔 삼성 로고를 포함한다.

 

 

제품의 높이 조절은 뒷면을 통해 조절할 수 있다.
앉아서 보는 각도는 좋지만 누워서 볼 때는 좀 더 각도가 올라왔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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