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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에 사용하기 위해서 ANKER에서 만든 USB-C 허브를 구매하였습니다.


아마존에서 직구로 구입하였고, $59.99에 구입하였습니다.


[개봉기] 맥북 프로 터치 바 15인치 : http://thdev.net/757



개봉


ANKER의 박스입니다. 

ANKER은 한국에서는 USB 충전 허브로 유명하죠.

USB 충전 허브는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 중이죠




박스를 열면 아래와 같이 본체가 보입니다. USB-C 케이블이 바로 보이고, 알루미늄 기본 색상이 담겨있습니다.




이 제품을 위한 파우치도 제공합니다. 파우치는 공간이 좀 넓어서 케이블도 함께 들어갑니다.




기본 USB 3.0을 연결할 수 있는 포트 2개가 있는데 3.0을 지원하고, 5Gbps를 제공합니다.




충전을 겸할 수 있는 USB-C 연결 포트 부분도 하나 있습니다.


최대 51W까지 충전이 가능한 포트인데 참고로 맥북프로 15인치 터치 바는 87W로 충전됩니다.




이 제품을 구입하게 된 이유는 HDMI를 지원하기 때문에 구입하였습니다.

이 HDMI는 4K까지 제공합니다.




마무리


애플에서 정식으로 판매하는 어댑터도 60Hz 기준 1080p, 30Hz 기준 UHD까지 제공하는데 Anker에서 나온 이 USB 허브가 HDMI 4K까지 지원하니 지원 범위는 좀 더 넓습니다.

그리고 굳이 사용하지 않을 sd 메모리까지 제공하는 다른 제품들보다 깔끔하고, 애플 정품보다도 조금 더 저렴합니다.


2016년 버전은 HDMI 연결 실패가 많았는데 2017년 제품은 그러한 이야기가 들려오지는 않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결국 HDMI랑 연결하려면 이러한 변환 젠더가 필요하니 적당한 제품을 고른 것 같습니다.



원래는 아래와 같은 걸 구매하려고 했는데 배송 대행지로 배송이 불가능해서 해당 제품을 샀네요.


USB-C에 동시에 2개가 들어가고, HDMI, USB-C, USB 3.0에 추가로 SD카드까지 들어가는 이런 제품을 살까 했지만 불필요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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