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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이폰 5s와 5c가 공개되었습니다. 공개도 되기전에 5c는 모든게 공개되었고, 5s는 다는 아니지만 상당부분 짐작 또는 완전히 봤을 정도로 공개가 되었죠. 하지만 그 속에서도 5s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국내 신문기사들은 대부분 "혁신 없다"는 키워드를 사용하더군요. 정말 그 혁신이 뭘 뜻하는지 이제 궁금하네요 4에서 4s 나올때는 정말 많이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잡스 체제에서 팀쿡 체제로 변하면서 이번 iPhone 5s 출시와 함께 많은게 변했다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잡스 흔적지우기가 시작되었다라는 생각을 아이패드 미니 출시 시점부터 생각했었습니다.

 잡스가 떠난 애플은 그간 많은 변화를 거쳐가고 있는 듯 합니다. 액정이 커졌고, 새로운 UI의 iOS 디자인이 나왔고, 구글의 구글 Maps를 밀어내고 자체 구글 지도를 추가하는 등의 작업들이요. 팀쿡 체제가 어찌보면 잘 만들어지고 있을지 모르지만 반대로 그렇지 않다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keynote가 있기전에 너무 많은 내용이 완전히 공개되었기에 키노트에 기대하는 점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기존에 있던 iPhone, iPad를 계속 유지할려고 하는 모습은 아니였으면 합니다.


사진 출처

 아래 홈페이지와 keynote 요약 동영상에서 가져왔습니다.

 - 애플 홈페이지 5s 소개글 : http://www.apple.com/kr/iphone-5s/

 - The Verge Keynote 요약 동영상 : http://www.theverge.com/2013/9/10/4715352/apple-iphone-keynote-now-streaming-online


The Verge - Apple keynote 요약 동영상

 이 영상 하나로 이번 발표 전체가 요약될 수 있겠네요. 주요 발표를 빠르게 요약하여 3분 34초에 끝이나는군요^^;



iPhone 5s

 iPhone 5s의 키워드가 뭘까요? 5c야 iPhone의 저가 모델임은 틀림없어보입니다. 사실 저가모델이라면 4s로 봐야겠죠. iPhone 5는 단종이 되었고, 5c와 5s, 진짜 저가형인 4s가 남았습니다. 5c와 5s, 4s의 성능 비교표는 애플에서 잘 제공하고 있습니다.

 iPhone 5s, 5c, 4s 비교 : http://www.apple.com/kr/iphone/compare/


5s의 키워드.

 64 bit 프로세스

 M7 칩셋

 지문 인식


 전 위와 같이 3가지라고 생각됩니다. 카메라도 물론 좋아졌습니다. 애플은 화소로 승부하지 않습니다. 1600만 화소라고해서 실제로 1600만 화소의 가치를 하느냐를 판가름한다면 1600만 화소의 품질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참 많았습니다. 애플 iPhone 5s는 남들은 일찍부터 적용한 800만 화소를 이제서야 탑제하였습니다. 애플을 보면 화소의 숫자가 중요하지 않다는 말을 하고 싶어집니다. SW로 얼마나 튜닝을 잘하느냐가 관건이라고 생각됩니다. 저 작은 숫자로도 충분히 좋은 사진을 뽑아낼 수 있다는게 애플의 강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매버전마다 애플의 카메라는 진화하였습니다. 이것만봐도 혁신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적은 화소로 최대한의 품질을 뽑아낼 수 있다는 장점이요.


64 bit 프로세스

 일반적인 ARM 프로세스는 아직 32 bit를 지원합니다. 그런데 애플은 그걸 64 bit 아키텍처 칩을 만들었습니다. 애플은 64 bit 프로세스를 완전히 새로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 일부분을 가져와서 A7 칩셋에 적용하였고, 그 프로세스가 처음 선보이는 64 bit 프로세스인 A7 아키텍처 칩이라고 합니다.

 64 bit 프로세가 적용되었으니 OS도 64 bit를 지원해야 합니다. 64 bit 사용이 가능한 OS도 다시 개발되었다는 점입니다. 숫자만 바꾸는건 없습니다. 모든게 다시 개발되고, 새롭게 구성되어야 64 bit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사실 64 bit 지원이라는건 저에게는 크게 다가왔습니다. 일반적으로 32 bit겠지 A7이 들어가는건 이미 알고 있었어 였지만 그게 64 bit 모바일 프로세스라는건 처음 들었기 때문이죠. 64 bit 가 동작하는 OS와 API까지 모두 새로 개발된 이번 iPhone 5s . 이것만봐도 혁신없다는 소리가 나올 수 없어보입니다.

 숫자가 32 bit에서 64 bit로 올라갔으니 처리량이 2배가 되는건 맞습니다. 길이 2배가 되었으니 그만큼 처리하는건 많아지겠죠. 일반적으로 32 bit에서 구성가능한 메모리는 최대 4 GB 입니다. 64 bit는 일단은 제한용량이 없다는게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근데 실제로 몇 GB의 메모리가 들어갔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일단 2 GB라는 추정이 많고, 이 2 GB로는 64 bit를 충분히 뽑을 수 없다는것 같습니다. 애플이 얼마나 SW로 처리를 했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드로이드는 32 bit 체계를 사용합니다. 이건 단순히 32를 64로 늘린게 아닌 SW와 HW의 조합이 맞아야 동작을 하게 됩니다. 일반 데스크탑도 32 bit용과 64 bit용은 차이가 있습니다. 64 bit용의 HW에 32 bit OS를 동작하는데 64 bit로 동작하지는 않는 다는 말이며 반대로 64 bit OS를 32 bit 프로세스에 설치해서 사용할 수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새롭게 개발된 64 bit 아키텍처 칩과 OS 궁금하긴 합니다.


 안드로이드 4.3과 마찬가지로 Apple도 OpenGL ES 3.0을 지원하기 시작하는군요. 안드로이드도 최근에 나오는 모델들 중 일부 모델에서 3.0을 지원하고 있지만 애플도 iPhone 5s 부터 지원하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64 bit지원과 cpu, gpu 2배처리는 상관은 없습니다. 64 bit를 지원한다고 컴퓨터가 2배 빨라지지는 않으니깐요.

M7 칩셋

 Motion coprocessor 가 추가되었습니다. 최근에 나온 모터X에도 별도의 칩셋이 들어가있다고 합니다. 바로 액정이 꺼진상태에서 음성인식이 가능하도록 별도의 칩셋에서 그 역활을 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모토 X의 액정이 꺼진상태의 음성인식


 모터 x를 먼저 이야기한 이유는 이번 iPhone 5s에는 M7 칩셋이 별도로 추가되었다는 점입니다. M7 은 자이로 센서인 나침반, 가속도계, 자이로 스코프 등을 별도로 동작하게 하는 칩셋입니다. 별도의 칩셋 하나에서 모든 자이로 센서에 관련된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모토x는 액정이 꺼진상태에서 음성인식을 전담하는 칩셋이 되는거구요. 그 만큼 cpu에서 자이로 센서의 역활이 줄어들게 되는것이고, 처리 분담되 될 뿐아니라 배터리 효율도 좋게 되는것입니다. 평소에는 사용되지 않다가 필요한 앱에 따라서 실행되게 되는 것이니깐요.


 M7 칩셋을 이용한 나이키 앱입니다. 이미 많이 알려져있는 앱이죠.


지문인식

 지문인식도 단순하게 보면 그냥 지문인식입니다. 좀더 깊이 보면 이 지문인식 데이터는 커널에 보관된다고 합니다. 커널은 아무나 접근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 이 영역에 내 지문이 보관되고, 그 지문은 인식할때마다 점점 인식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지문인식도 시리처럼 데이터 보관을 하고 패턴분석을 하는 식으로 점점 인식율을 높여가는 방법을 적용한것이죠. 단순히 지문인식은 이미 공개가 되었었지만 차이라면 지문인식을 율을 높이는데 AI(인공지능)를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이번 발표에는 아래 5가지 제품이 모두 무료로 제공될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keynote의 가격이 제가 구매하였을때 9.99$ 로 기억합니다. 아래 5가지를 다 구매하는 가격이 0원이 된것입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가격이 책정이 됩니다. 아래 가격은 항상 그랬듯 2년 약정입니다. 국내에는 저것보다 비싸겠지만요.


마무리

 애플은 참 대단한것 같습니다. 4s가 나왔을때 이게 뭐야 라고 했고, 5도 별 기대 없었습니다. 5s는 먼저 다 공개되었으니 더 기대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세부적인 하드웨어 스펙을 뜻어보면 저런 부분부분 엄청난 노력을 했다라는게 눈에 보입니다. 저는 아이폰 5s의 키워드를 3가지로 분리하였습니다. 카메라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SW와 HW를 어떻게 잘 연결 할 수 있을까가 관건인것 같습니다. 숫자가 높다고 최적화가 잘 되는건 없습니다. 그 숫자를 가지고 어떻게 최대성능을 끌어낼 수 있게 하느냐.. 이건 제가 개발을 하면서 어떻게 해아할지 궁금한 영역입니다. 최적화라는 말은 정말 쉽지만 그 최적화라는건 수많은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죠.

 안드로이드 4.2.2가 안정화가 되었었지만 4.3에서는 그 안정화 코드를 또한번 안정화 시키도록 코드명을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걷으로 보기에는 쉬워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중요한 역활이 있어도 보이지 않는 법인것 같습니다. 애플 잠시 주춤일지 계속 주춤을지는 두고봐야겠지만 그냥 평범한 블로거가 이번 iPhone 5s의 64 bit 프로세스와 지문인식 방식, M7 칩셋에 대해서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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