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시계 동기화 ClockSync(루팅 어플)

 안드로이드 루팅 후에 통신사를 통한 시계 동기화가 아닌 윈도우처럼 특정 시계서버와의 시계를 동기화 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스마트폰의 시계는 통신사의 기지국들과 휴대폰의 시계를 동기화하게 됩니다. 루팅을 한 이후에는 이 동기화 방식을 기지국이 아닌 다른방법을 통해 동기화 가능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ClockSync를 통한 시계 동기화하는 방법을 간단히 살펴보려고합니다. 루팅이 되어있어야 자동 동기화가 가능합니다. NTP(Network Time Protocol)을 통한 동기화를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NTPSync 어플 소개(안드로이드 시계 동기화)

  http://thdev.net/401

ClockSync 어플 다운로드

 마켓에서 NTP라고 검색하시면 2개의 어플이 존재합니다. 모두 루팅이되어있어야 자동동기화를 지원해주게됩니다. NTP는 네트워크 타임 프로토콜의 약자이며 통신망 시간 통신규약입니다. 2개의 어플은 모두 무료입니다.

 ClockSync Play Store

   http://bit.thdev.net/Z0I9oP

ClockSync 어플 소개

 어플을 실행하면 별다른 내용없이 아래와 같은 화면이 표시됩니다. 루팅이되어있지 않아도 아래와 같은 동일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시계가 2개가 표시되는데 시간 동기화 서버의 시간과 현재 스마트폰의 시간이표시됩니다. 이 2개의 차이값을 나타내주게됩니다.

 메뉴버튼을 눌러보면 3개의 메뉴가 전부입니다. 시간 업데이트, 동기화, 설정입니다. 시간 업데이트는 서버시간과 휴대폰간의 차이값을 업데이트하게 됩니다. 동기화버튼은 루팅되었을 때와 루팅되지 않았을 때 차이가있지만 루팅이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하면 자동으로 동기화가 진행됩니다. 많은 시간의 차이는 없지만 아래와 같이 -0. 아래 단위의 차이가 나게됩니다.

설정

 설정부분이 많기에 분리하여 간단히 설명하겠습니다.

 NTP 설정으로 시간을 동기화할 서버를 수정가능합니다. 기본 값은 pool.ntp.org 서버를 사용합니다. 한국의 동기화 서버는 kr.pool.ntp.org 로 kr. 만 붙여주시면 됩니다.

자동 동기화

 자동 동기화를 선택하셔야 자동동기화가 되며 루팅이 되어있어야 사용가능합니다. 

 자동 동기화를 사용하게 되면 설정해줘야하는 부분은 많지 않지만 사용자의 입맛에 맞도록 설정이 가능합니다. 동기화 시간을 우선 설정이 가능합니다. 이 동기화 시간은 30초(디버그), 15분*, 30분*, 1시간*, 3시간, 6시간, 12시간*, 1일*, 3일*, 1주일* 중에 선택이 가능합니다. 시간 뒤에 * 이 붙는 경우가있고, 디버그가 붙는 경우가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부분이 권장사항인 부분이며 동기화 시간이 너무 짧은 경우는 배터리의 문제가 생기고, 너무 길경우 시간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3시간 또는 6시간을 설정하는게 적당해보입니다. 휴대폰에서 1초이상의 단위로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다면 3시간 안으로 설정하는게 적당합니다.

 Strict interval 모드는 * 을 선택할 경우에 적용하면 됩니다. 항상 15분 30분 1시간 에 정확히 동기화가 된다는 보장을 할 수 없기에 *을 가진 동기화 시간을 사용할 경우에 적용하시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FAQ를 참고하라네요.

 High precision mode 동기화 차이값의 평균을 이용하여 정밀한 동기화를 진행하는 모드입니다.

 Wi-Fi인 경우에만 또는 CPU가 깨어있을 동안에만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으로 알림을 통해 동기화되었다고 알려주는 설정을 할 수있습니다. 이경우는 자동 동기화를 ON할경우 함께 설정됩니다.

Time Zone

 말그대로 타임존입니다. 설정을 하지 않으면 자신의 폰의 타임존 설정에 따라서 적용됩니다. 메뉴 중에 오프라인 데이터베이스라는 메뉴가있는데 이 메뉴는 ClockSync에서 별도로 제공해주는 지역 설정 정보 어플을 다운받아서 사용하게 됩니다. 휴대폰에 정의되어있는 지역 설정과 별개로 사용하게 됩니다.

루팅 모드

 루팅 모드일 경우에는 아래와 같이 OFF가 됩니다. 해당 어플을 처음 실행할 때 SuperUser 권환을 묻지 않아서 실제로 루팅모드가 동작하지는 않습니다. Rootless mode를 2번 클릭해줘야 실제로 루팅권환이 활성화되게 됩니다.

루팅 권환 획득

 체크했다가 해제하면 아래와 같이 루팅 권환을 획득하게 됩니다. 해당 어플은 시계의 타임만 수정하게 됩니다.

기타 설정

 기타 설정으로 ClockSync를 휴대폰 부팅과 함께 살아나게 할지 설정을 하며, 액정을 항상 켜져있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이 경우 동기화 할때마다 액정이 켜질 수 있습니다.)

도움말

 도움말의 내용들입니다. 위 메뉴 중에 FAQ라는 메뉴가 많은대 자세한 내용은 모두 FAQ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마무리

 간단히 Root 가 적용되어있을 때 NTP를 통한 시계 동기화 어플인 ClockSync를 소개하였습니다. 설정이 많이 존재하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부분은 일부분만 존재합니다. 자동 동기화, 루팅 권환 획득을 위한 Rootless mode on/off 정도입니다. 그외 설정은 사용자가 원하는 부분만 수정하면 됩니다. 이상으로 ClockSync 어플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리뷰에서는 NTP 동기화하는 또 다른 어플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NTPSync 어플 소개(안드로이드 시계 동기화)

  http://thdev.net/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