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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리뷰에서 소개했던 iDisplay를 이번리뷰에서는 안드로이드용을 소개합니다. 안드로이드 용은 지난 설명에도 있지만 USB의 디버깅 모드를 동작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른 내용이 없지만 짧게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8에서의 보조모니터는 정상동작하지 않습니다. 설정을 변경했지만 실제 미러링으로만 동작하더군요.
Air Display 리뷰
Display Link vs Air Display 비교
Mac OS를 Air Display로 사용하는 방법 리뷰
iDisplay iOS용 리뷰
Mobile 제품군
iOS - $4.99 iDisplay(For iPad / iPad mini / iPhone / iPod touch)
iOS - $0.99 iDisplay mini(For iPhone / iPod touch)
Android - 4,999원
iDisplay를 사용하기 위한 서버
Max OS X 10.6 Snow Leopard / 10.8 Lion
Max OS X 10.5 Leopard
Windows
iDisplay 홈페이지
iDisplay 안드로이드 리뷰
Android용 iDisplay 시작화면입니다. 작은 로고가 보이고, 버전정보가 보입니다.
목록은 간단하게 보입니다. iOS용 iDisplay는 다르게 Connect via USB가 보입니다. USB 연결을 하셔야 접속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 자동검색을 통해 목록이 보이거나, 하단의 메뉴얼을 통해 등록할 경우의 PC 목록이 보입니다. 해당 목록의 USB 버튼을 제외하고는 모두 Wi-Fi또는 3G를 통해서 접속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설정은 Autoconnect 메뉴와 화면 사이즈 선택, 배터리 위젯을 보여줄 것인지 말건지에 대한 설정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위젯은 접속시에 왼쪽 상단에 보여지게 됩니다.
화면 사이즈는 사용하시는 제품마다 다르게 보일 수 있지만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800x1205, 533x803, 400x602 사이즈가 보입니다.
하단의 메뉴얼 버튼을 눌렀을 때 IP와 Port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USB를 통한 연결입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아래와 같이 표시가 보이게 됩니다.
Mac에서 USB를 통한 연결을 시도하면 아래와 같은 메시지가 보이게 됩니다. 그외 인터넷을 통한 연결시에는 항상 허용, 허용, 취소버튼만 활성화 됩니다.
윈도우에서 설정
윈도우에서 설치하는 방법은 따로 설명하지 않고, 경고창에 대해서만 이야기하겠습니다.
윈도우 8에서는 정상설치가안되어 재부팅을 한 후 설치가 이루어졌습니다.
아래 확장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기 위한 가상 드라이브에 해당됩니다. 설치를 해주셔야 보조모니터로서의 활용이 가능하지만 윈도우8에서는 정상동작하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오랜만에 리뷰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짧은글로 올리게되었네요. iDisplay 안드로이드 버전에서는 USB로의 연결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실제 접속하고나서도 속도가 빠르지는 않았습니다. Wi-Fi를 통한 접속보다는 미세하게 빠르게 느껴지긴 했지만 그닥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폰에따라서 해상도 설정이 가능하고, 윈도우 8에서는 정상동작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상으로 리뷰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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