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편리한 인터넷 서비스 ZUM!

ZUM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는 문자가 도착했습니다.
 오후 3시 23분에 저에게 문자가왔습니다. zum 베타 테스트 시작을 알려준다구요.

그래서 잠시 사용해보고 이것저것 간단히 이용해보았습니다.
zum.com에 접속했습니다.
 박보영의 사진과 함께 로그인 부분이 보여지는군요!

아이디와 비밀번호는 베타테스터 모집기간에 등록했던 사용자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로그인 가능합니다.
1만 5천명이 베타테스트 대상이며 모집기간 초기에 1만명에 추가 5천명을 모아서 15,000명이 되었습니다.

로그인해보았습니다.
100% 즐기는 법이 반겨주네요. zum 전체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 zum의 검색서비스 소개
  - 날씨, 주식, 사전 검색 소개
  - zum의 뉴스 소개
  - 줌앱에 대한 소개
  - 나만의 스타일로 배경화면 변경 소개
이렇게 5개의 주요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하나하나 다시한번 보겟습니다.

티저광고에만 나오던 줌이 보이는군요!.
  (아래 보이는 페이지는 로그인 후 보이는 페이지입니다. 로그인 버그로 인해서..로그인이 또 뜨네요.)
zum은 페이스북 로그인도 지원합니다. (이부분에 오류가 있는데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zum의 광고 모델인 박보영과 함께 줌의 첫 화면이 시작 됩니다.
  zum의 첫 모습 음 깔끔하면서 구글 마이페이지를 보는 듯 합니다.
  구글의 마이페이지도 내맘대로 설정 가능하다는 점.. 그걸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차이점이라면 각종 포털들이 보이네요. 거기에 여기에는 안보이지만 페이스북도 보입니다.
  검색엔진 기본은 역시 네이버구요! (이 부분은 아래에서 따로 설정하는 부분에서 말 하겠습니다.)

줌 설정 페이지에 접속해봤습니다.
 깔끔한 설정 페이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 레이아웃 설정
     * 뉴스를 왼쪽에 배치
     * 뉴스를 오른쪽에 배치
     * 뉴스를 사용하지 않음
       (3가지 모드를 사용합니다. 위젯만 보고 싶다면 위젯만 볼 수 있습니다. 뉴스가 싫으신 분들에게 좋겠네요)
   - 웹페이지간 이동 방식 설정
   - zum 설정 초기화
 이렇게 3개의 설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전 기본값으로 저장했습니다.)

zum의 검색엔진을 보겠습니다. (zum이 가지고 있는 검색엔진은 아니고 타 포털들에 대한 검색엔진을 지원합니다.)
네이버 아이콘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 버튼이 표시됩니다.

+ 버튼을 클릭하면 검색엔진 추가하기가 보입니다.

 여기에서 자주 사용하는 검색엔진 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딱 한국사람에 마추어져 있고 국내에서 유명한 포털 5개가 있군요.

   - 네이버

   - 다음

   - 네이트

   - 구글

   - 야후

여기에서 원하시는 검색엔진을 클릭할 수 있었습니다.
  멀티검색은 검색하면 동시에 자기가 선택한 곳으로 새로운 탭으로 열리고 동기 검색이 이루어 집니다.

위에서 멀티검색 사용 설정을 했다면 네이버 검색 아이콘 위에 마우스를 올려서 멀티 검색을 선택하셔야 합니다.

 - 아래 빨간색 부분의 버튼을 클릭하셔야 멀티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제 google+ 를 입력해보았습니다.

  아래에 A아이콘이 보이면서 사진검색도 함께 이루어 졌습니다.

   Google

     구글(인터넷 검색 엔진), 구글로 검색해 ....을 찾다 누르면 상세한 내용이 나옵니다.

      사전 검색을 누르면 네이버 사전 검색으로 이동하는군요.

또 다른 music 을 검색했습니다.

 music에 대한 사전검색을 보여주고 있고 추천검색어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네이버를 검색하면 주식 정보를 보여줍니다.

  - 증권은 다음 증권으로 이동합니다.

다음은 zum의 신문기사를 보겠습니다.

 - 신문기사를 클릭하면 위젯들이 있던 페이지에서 신문가시가 보여집니다.

신문가사의 하단입니다. 댓글 모드는 따로 없습니다. 글씨를 키우거나 줄이거나 프린터하는 메뉴가 보이고

아래쪽에 주요 뉴스, 관련기사들이 모아져 있습니다.

신문기사 하단에 보이는 부분인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4개의 SNS를 통해 공유가능합니다.

zum의 커스터마이징 위젯을 보겠습니다.

아래와 같은 위젯들이 있습니다. (사이트 기본)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빈공간안에 커다른 + 버튼이 있습니다. 이버튼을 누르면 줌앱 스토어라는 창이 뜹니다.

줌앱스토어

줌앱 스토어의 첫번째 페이지는 zum에서 추천하는 사이트들 입니다.

  앱스토어에는 줌앱과 그냥 추가버튼이 제공됩니다.

  - 줌 앱이란?

     줌 앱은 설치를 하게되면 각 버튼 마다 기능적인 앱을 지원합니다.

 - 줌 앱 추가란?

  추가버튼을 클릭하면 즐겨찾기(북마크)처럼 사이트를 그부분에 등록합니다. 그리고 그냥 그페이지로 이동해서 페이지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트위터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 한 모습입니다.

 아래에 보시는 화면은 그냥 트위터를 추가한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은 트위터의 실시간 정보를 바로 바로 확인 할 수 있고, 아래 사진은 클릭하면 http://twitter.com/ 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랭킹앱 위에 마우스를 올리면 아래 화살표 방식의 아이콘이 뜹니다. 오른쪽 왼쪽으로 이동하면 1~10의의 랭킹을 바로바로 볼 수 있게 됩니다.

이렇게 분리된 줌앱스토어를 살펴보겠습니다. 총 11개의 카테고리를 제공하고 검색도 제공합니다.

첫번째 탭(추천)
 쇼핑, 랭킹, 투데이, 페이스북(앱 설치), 트위터(앱설치), 오늘의 웹툰(앱설치) 등 앱을 설치할 수있습니다.
 줌에서 추천한 앱들은 아래와 같고 모두 설치형 앱을 제공합니다. 바로바로 데이터를 확인 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두번째(포털)

포털사이트를 보여줍니다. 모두 추가버튼만이 존재합니다. 사이트를 이동한 후에 서비스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쇼핑

 소셜커머스와 쇼핑만을 앱 설치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 트위터, 페이스북만이 앱 설치가 가능합니다.

금융 사이트도 역시 추가 가능합니다.

증권

뉴스

게임

통신사 홈페이지

엔터테이먼트

마지막 생활 탭입니다.

 투데이, 증권, 세상에 이런일이(동영상을 랜덤하게 링크 걸어주는 앱 입니다.), 생활의 지혜, 웰빙의 비결, 스타일, 제테크 노하우가 앱 설치로 제공 됩니다.

앱을 설치하고 삭제해 보았습니다.

 설치 순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번엔 설치된 앱을 삭제 해보겠습니다.

스토어에서 설치한 앱은 위와 같이 설치와 삭제를 간단히 처리 할 수 있습니다.

한단의 설정 버튼 왼쪽에 +, - 버튼이 있습니다.

  + 버튼을 누르면 앱을 추가할 수 있는 부분이 추가 됩니다. 

  - 버튼을 클릭하면 추가할 수 있는 공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필요한 공간 만큼 추가하고 삭제가 가능합니다.)

zum의 마지막 서비스인 배경바꾸기를 사용해보았습니다.
 화면 최상단에 작은 글씨로 배경 바꾸기가 있습니다.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타납니다.
 아래와 같이 기본 배경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클릭하면 zum의 배경화면이 바로 변경이 됩니다.
 내 사진으로 배경을 변경 할 수도 있습니다.

zum 사용 후기
zum의 처음 느낌은 위에서 작성했었습니다.
사용하면서 발견된 버그들에 대해서 간단히 작성하겠습니다.
1. 로그인
 일단 로그인을 2번해야 합니다.. 아직 베타테스트니깐 수정 하겠죠. 요청도 바로바로 가능하니간요.
 zum.com 들어가서 로그인 1회, 그리고 실제 zum에서 다시 로그인을 해야합니다.
 로그인을 하는 이유는 모든 설정 정보를 서버에 저장해두고 언제 어디서든 똑같은 화면을 사용 가능하도록 하기위해서 일태니깐요.(구글 마이페이지와 동일)
  그리고 페이스북 로그인이 있지만 .. 실제로 데이터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아서 zum 아이디를 사용하거나 페이스북 아이디만을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2. 줌앱스토어
  앱을 설치하고나서 앱스토어에서는 이 앱을 설치했던 앱인지 처음 설치하는 앱인지 구분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중복 설치하게 되는 경우도 발 생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사용자에 따라서 여기저기 막 설치하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보여주는 방법을 2개로 하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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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으로 사용하기 편한듯합니다. 검색엔진은 처음에는 zum에서 바로바로 보여질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런건 전혀 아니더군요. 통합검색이 되게 되면 부분 부분 나누어져서 검색되는걸 생각했었는데 그런건 아니더군요.
 그리고 google을 메인으로 사용했었는데 zum의 커스터마이징 덕분에 사용해볼 만 한것 같습니다. 구글로 접속한다고해도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타사이트들로도 접속을 하기 때문이죠. 그렇게 생각된다면 zum.com 괜찮은것 같습니다.
  줌 앱스토어 부분도 사용자가 직접 스토어에 추가하게 되었으면 좋을것 같네요.
  아쉬운 부분도 많고 아직 첫날이라 버그도 많지만 하나하나 수정되면 아주 좋은 사이트가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