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구입한지 1년...1년 만에 아이패드 개봉기를 쓰려니.. 의미는 없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적어둔다.(사진 찍은 게 아까워서)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프로의 장점은 펜이었다. 하지만 올 초 나온 9.7부터 10.5인치의 장점은 키보드만 남았다.손을 올려두고 필기할 수 있기에 펜은 좋긴 하다.다만 이 펜도 별도로 들고 다녀야 하고, 충전도 해야 하고. 귀찮은 녀석이다. 사놓고 쌓아둔 패드 개봉기를 이제서야 쓰지만2011년에 첫 아이패드를 만지고, 7년 정도 아이패드를 사용했다.아이패드로 하는 거야 게임이랑 영화 보는 게 다이긴 하지만 키보드가 있는 프로로는 가끔 할 수있는 게 생기기도 한다.딱히 뛰어난 휴대성을 가진 것도 아니고, 생산성을 가진 것도 아니긴 하다. 내가 하는 심슨 게임이 잘 돌아가니....
다음 글은 전체 내용을 공유하지 않고, 새로운 블로그로 링크를 제공하는 글입니다.이어보기 : https://thdev.tech/kotlin/2018/08/13/Kotlin-Improving/ 러닝 커브가 낮은 Kotlin 학습 방법 및 적용 방법은 다양하다. Java와 Kotlin 언제든 혼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언어이다.그렇다고 안드로이드 전용의 개발 언어는 아닌데 JVM 위에서 동작하는 대부분에 적용이 가능하며, 더 나아가 Kotlin native를 통해 LLVM 컴파일을 할 수 있도록 배포 중인데 우선 iOS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게 목표로 보인다.이런 코틀린을 잘 활용하려면 어떡해야 할까? 수많은 라이브러리가 배포 중이지만 어떻게 구현되어있는지 알면 더 좋지 않을까?그리하여 3가지 구..
다음 글은 전체 내용을 공유하지 않고, 새로운 블로그로 링크를 제공하는 글입니다. 이어보기 : https://thdev.tech/androiddev/2018/08/05/Android-Architecture-Components-ViewModel-Inject/ Google I/O 2017에서 첫 선을 보였었다. 2018년 Google I/O에서 Jetpack 소개하였고, Android AAC(Android Architecture Components)를 포함하였다. Jetpack에는 안드로이드 개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라이브러리 대부분을 추가하였는데 Architecture에는 Data Binding/Lifecycle/LifeData/Navigation/Paging/Room/ViewModel/WorkManag..
(주관적인 내용일 뿐) 작년말 부터 조금 많은 다양한 이어폰을 구매하고, 맞지 않은 제품들은 모두 판매했다.대부분 판매한 게 너무 깨끗한 음을 내주고, 저음은 거의 없는 제품들...보스에 너무 익숙해져서 그런 건지 이런 제품은 내 귀를 만족시켜주지는 못했다. 블루투스 B&O E8 : http://thdev.net/773소니 XBA-N3AP : http://thdev.net/775 위제품들에서 실패해서 그냥 IE800을 구매했다. 젠하이저 IE800지금은 IE800의 후속으로 IE800S가 약 2배(100만 원 대) 가격에 판매 중이다.(IE800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 정도라는데 궁금하다) 저음 : 필자는 중저음을 좋아한다.보스를 많이 듣다 보니 더 그런 것 같은데 IE800은 적당한 중/저음을 가..
다음 글은 전체 내용을 공유하지 않고, 새로운 블로그로 링크를 제공하는 글입니다. 이어보기 : https://thdev.tech/android/2018/06/24/Android-P-Preview 지난 글에서 Android P Preview 설치 및 달라진 UI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이번 글에서는 Android P에서 달라지는 동작과 새로운 feature를 정리해보려고 한다.Android P에서 많은 부분이 추가되었고, 수정되었다. 그중 바로 백그라운드 제한은 OS 업데이트 때마다 강화시키고 있는 부분이다. 큰 이유야 사용자의 배터리를 최대한 절약하기 위해서이고, 백그라운드에서 위험한 기능을 제한하기 위함인데 아래와 같은 제한이 추가되었다.아래 내용은 Android P에서 동작하는 모든 앱에 영향을 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