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메뉴는 어떠신가요? 화면의 왼쪽 또는 오른쪽에 빠른 메뉴를 뛰우는 방식입니다. 모든 화면의 언제 어디서든 호출 할 수 있는 메뉴를 말합니다. 최근 이런 메뉴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만족할 만큼의 메뉴는 없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이 앱을 실행시킴으로써 키보드를 터치하거나, 화면의 가장자리를 단순 클릭만으로 이 앱과 중복되어 겹치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그렇게 되면 슬라이드 메뉴를 사용해야할 이유가 없어집니다. 제가 찾는 앱은 가장자리를 클릭해도 내가 원하는 부분을 클릭하는 것이기에 내가 원하는 키보드를 클릭하는데 지장이 없어야 했습니다. 결국 찾긴 찾았습니다. 제가 소개할 앱은 가장자리를 단순 클릭이 아닌 스와이프를 통해서만 열리도록 되어 있습니다. 단순 클릭은 진동 피드백이 오기는 하지만 실제로..
이번 첫날 Google Keynote에서는 크롬과 안드로이드에 대한 이야기가 참 많았습니다. 이번에는 엔진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크롬 브라우저의 Webket에 대한 이야기로부터 시작합니다. 참 오랜시간동안 많이 변했는데요. 속도, 간단함?, 보안성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JavaScript 속도에 대한 언급이 많았는데요. 2012년 I/O에서 공개했던 크롬의 자바스크립트 처리 속도보다 24% 빨라졌다고 합니다. 당연히 데스크탑이구요. 그렇다면 모바일에서는? 어떨까요. 아래 그래프로 확인할 수 있 듯이 57%의 JavaScript 처리속도가 증가하였습니다. HTML 5는 JavaScript가 포함되기 때문에 이 JavaScript 를 처리할 수 있는 속도가 간건인것이죠...
드디어 Google Play에서 Nexus 4를 판매하기 사작하였습니다. 저는 이미 2월달에 Nexus 4를 우여곡절 끝에 구매하였기에^^; 그냥 포스팅만 해보려고 합니다. 가격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도 한번 살펴보구요. 넥서스 4 개봉기 http://thdev.net/394넥서스 4 무선 충전기 개봉기 http://thdev.net/388 우선 말도 많았던 넥서스4 곧 화이트(뒷면만) 제품이 출시된다고 하는데요.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디자인이 변경된다, 한국형 으로 수정된다. 가격이 60만원이 넘을것이다. 등 수많은 말들이 많았지만 오늘 출시된 넥서스 4는 몇일전 잠시 노출되었던 넥서스 4의 가격 그대로 출시되었습니다. 몇일전 잠시 노출되었을 때 아래와 같이 떴었죠. 그날 오후에 역시나 사라졌었..
이번 Google I/O에서 Google Maps의 새로운 UI/API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Google I/O의 키노트 순서대로 모두는 아니지만 부분부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Google Maps는 2005년 베타 버전을 시작으로 현재의 모습을 가췄다고 합니다. 2005년의 Google Maps의 모습입니다. 지금과는 많이 다르고, 미국, 캐나, 영국이 보이는군요. 단순히 2차원 데이터만을 제공하고, 지도 검색 확대 축소를 지원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지도이죠. 그리고 Google Maps의 Bata 로고가 보입니다. 저도 본적은 없네요.^^;; 199개의 나라의 데이터이며, 구글에서 제공하는 국가는 초록색, 사용자 맵핑(사용자가 만드는 지도) 국가는 파란색, 제 3자의 데이터를 이용하는 국가는 빨간색입..
최신 API인 Navigation Drawer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미 구글에서는 작년부터 사용을 했지만 실제 API 공개는 이번 Google I/O 후에 공개되었습니다. Navigation Drawer가 뭘까요? 이미 적용되어있는 앱도 많이 있을겁니다. 지금까지는 좌표를 확인하고, 커스텀을 통해서 모두 제작해야했지만 간단하게 API를 통해서 적용이 가능합니다. 우선 Navigation Drawer가 뭔지살펴보겠습니다. 다음글에서 Navigation Drawer를 적용하는 소스코드를 함께 살펴보고, 이후에 간단한 예제 작성까지 진행해보겠습니다. 오늘 업데이트된 Google Drive를 통해서 ActionBar와 Navigation Drawer를 Google 개발자 사이트에있는 예제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