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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el Buds 2세대는 공개는 되었지만 아직도 출시하지 않고 있다.

상반기 출시 예정이라는데 언제 나올지...

오늘은 1세대 제품을 드디어 리뷰해본다.

 

픽셀 버즈 1세대

1세대는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는데 양쪽이 선으로 이어져있고, 오픈형 이어폰이다.

이 제품 출시 시점이 2017년. 그땐 넥밴드 형태의 제품들이 다양하게 있었다.
조금씩 나온 선도 없는 이어 버드도 나올 시점

선이 있어 땀 흘리는 여름엔 불편한 제품. 음질은 무난하다.

구글 어시스턴트로 실시간 문자/전화 내용을 읽어주거나, 음성 명령을 사용할 수 있고, 실시간 통역도 제공한다
(실제로 통역을 사용해본 적은 없다)

이어폰 사이즈가 작지 않아 장시간 착용 시 귀의 피로감을 느낄 수 있었다.

 

개봉기

너무 오래 전의 기기이므로 가볍게 리뷰를 작성한다.

딱 보아도 양쪽의 이어폰이 선으로 연결되어있다. 이 선은 목 뒤로 넘기도록 되어있고,
이어폰 위의 2개의 선은 귀 안쪽 고정을 위한 조절이 가능하다.

 

 

USB-C를 통한 충전이 가능하며, 배터리는 본체와 이어폰 양쪽에 다 있고, 기본 5시간 정도 동작한다.

배터리가 부족할 경우 본체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본체는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와 천 재질의 느낌에 가깝다.

생각보다 허술해 보이는 본체를 가지고 있어, 일회용 느낌이 나기도 한다.

 

 

본체를 열면 이어폰이 들어있고, 오른쪽처럼 이어폰을 보관해야 한다.

블루투스 페어링은 버즈 케이스 안쪽의 버튼을 통해 페어링 할 수 있고,

본체에 다시 충전하면 페어링은 끊어진다.

 

 

본체 안쪽에는 왼쪽, 오른쪽 전원부가 포함되어있다.

충전은 양쪽으로 각각 해주고, 페어링은 오른쪽을 기준으로 연결한다.

 

 

마무리

사실 2년 전에 구입해둔 제품이라서 간단하게 소개만 했다.

안드로이드 기기와의 페어링도 매우 간단한데 아래와 같다.

페어링 버튼을 누르면 안드로이드 폰에 연결을 위한 알림이 나타나고, 이 알림을 통해 빠르게 페어링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설정은 구글 어시스턴트 설정이다.

 

픽셀 버즈 2세대는 완전한 무선으로 나오는데, 곧 출시한다는 기사들이 보인다.

2세대는 그나마 쓸 수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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