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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C를 듀얼로 연결하고, 전원과 USB-A타입, HDMI까지 제공하는 Hub를 소개한다.

 

장점
휴대가 편하다.
기기와 밀착도가 좋다.
2개의 USB-C 포트를 모두 활용할 수 있다.

단점
장기간 사용하다보니 내구성이 좋지 않다.
생각보다 HDMI 연결이 자주 끊어진다.
그냥 애플 정품이 좋을 때가 더 많다.
저렴하지는 않다.

 

아마존에서 구입가능하며 1080은 60Hz까지 제공하고, 4k는 30Hz까지 제공한다.

어디까지나 스펙상이니 참고만 하도록. USB-C 썬더볼트를 지원하기에 썬더볼트로 USB 연결이 가능하다.

 

HyperDrive USB C Hub, Best Mac Type-C Dual Hub Adapter for MacBook Pro 2019 2018-2016 13" 15" 16" & MacBook Air, 7in2: USB-C 100

Output : HDMI supporting 1080@60Hz, 4K@30Hz 40Gb/s USB-C supporting video up to 5K@60Hz or 2X4K@60Hz, 40Gb/s data and max 100W full speed power delivery pass through charging USB-C data (5Gb/s) SD (UHS-I 104MB/s) micro SD (UHS-I 104MB/s) 2 x USB 3.1 Gen 1(

www.amazon.com

 

결국 생각보다 좋으나, 내구성은 좋지 않기에 다양한 포트가 필요치 않다면 굳이 선택할 이유는 크지 않다.

항상 달고 다니면 그 또한 짐이나, 단일 포트를 통한 포트 제공보다는 좋을 수 있다.

 

개봉기

박스는 매우 간단하게 포장되어있다.

보이지는 않지만 케이스도 제공한다.

 

뒷면에 자세한 정보가 담겨있고, 가벼운 정보는 아래와 같다.

HDMI Video Output – 1080p @ 60 Hz up to 4k @ 30Hz
Thunderbolt 3 – up to 5k or 2x4k @ 60Hz Video, Up to 40Gb/s data speed, Max 100W Power Delivery
2 USB 3.1 Gen 1 ports – 5Gb/s data speed, As well as high power to your devices
USB-C port – 5Gb/s data speed
SD/Micro card reader – UHS-1 104MB/s

 

구성품은 매우 가볍게 본체와 가죽케이스를 제공한다.

가죽케이스에는 제품이 쏙 들어가며, 상단에 자석부가 딱 닫힌다.

 

 

이 제품의 장점은 포트가 참 많다는 것.

현재는 더 상위 제품이 나왔던데 가격은 비슷하니 필요하다면 그 제품을 구입하는 걸 추천한다.

HDMI는 상단에 있고,

USB-C 썬더볼트는 2개 모두 제공하여 충전도 가능하다.

그리고 마이크로 SD카드까지 제공하는데, 필요치는 않아 사용하지 않는다.

그리고 USB 3.1 포트 2개가 제공되고 있다.

 

마무리

 

맥북과 색상을 맞게 구입이 가능한데 정말 동일한 색상은 아니다.

그리고 살짝 더 높으니 감안하면 좋다.

사실 장점보다 연결이 간혹 끊어지거나 하는 문제가 있어 사용성이 떨어지는 제품이다.

금액 대비 생각하면 애플 제품 사는 게 좀 더 좋다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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