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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슬 개봉기를 작성했는데, Wear 앱을 살펴보려고 한다.
페어링부터 앱의 기능을 간단하게 살펴본다.
Android Wear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Wear OS by Google 앱을 설치해야 한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에서 제공한다.
iOS 앱은 아래 링크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페어링 방법
안드로이드 폰과의 페어링은 매우 간단하고, wear 앱 설치에서 진행한다.
시계를 부팅하면 알림 영역에 바로 페어링 하겠냐고 표시되어 빠르게 페어링 시작이 가능하다.
약관 동의를 시작으로 페어링 및 설정을 진행한다.
페어링을 할 기기를 선택하고 동일한 핀번호 노출되었는지를 확인하고 페어링을 진행한다.
필자의 기기는 Carlyle HR 1763 기기다.
최초 설정을 진행하는데 n분 정도 걸린다.
그리고 스마트워치에 동기화할 계정을 설정한다.
이 계정을 통해 wear에서 play store를 활용하거나, 구글 어시스턴트를 활용할 수 있다.
최소 하나는 등록해야 하는데, 아래 선택하면 비밀번호로 계정 로그인을 다시 해야 한다.
역시 시간은 오래 걸린다.
그외 설정을 추가할 수 있는데, 데이터 복사와 와이파이 설정을 할 수 있으며,
친구와의 대화 등의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일정 알림을 알려주고, 위치 알림도 사용 가능하다.
여기까지 설정을 진행하면, 초기화가 완료된다.
생각보다 여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긴데 약 10 이상 걸린다.
앱 간단 사용
웨어 앱은 아래와 같은 화면 구성을 가지고 있는데, 옛날이랑 크게 다르지 않다.
과거에도 본체 나오고, 시계의 Watch faces를 노출하고, 그 외 설정을 볼 수 있다.
메뉴를 통해서는 개발에 필요한 옵션과 화면 캡처, 연결 끊기/연결하기 등을 할 수 있다.
타일?
워치 메인에서 왼쪽으로 드래그하면 나오는 화면들이다.
워치에서도 설정이 가능하지만, 다음과 같이 앱으로도 설정이 가능하다.
추가도 가능하고 순서 변경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Google Fit 정보, 심박 측정 정보, 날씨, 다음 알림 등을 받을 수 있다.
배터리 효율과 연관성이 큰 알림 영역
배터리 효율과 연관성이 큰 알림 영역이다.
이 설정을 잘해줘야 배터리를 아낄 수 있다.
단점은 한 번에 끄거나, 한번에 끄는 기능이 없기에 일일이 설정해야 한다.
그리고 다른 기기와 새로 연결하면 역시 새로 초기화해야 한다.
그 외 전화 알림을 처리할 수 있다.
고급 설정
고급 설정을 통해 액정 항상 켜기 옵션과 시계를 들어 올렸을 때 스크린 켤 수 있는 옵션 설정을 할 수 있다.
미디어 컨트롤러 활성화와 계정, 배터리 상태, 저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마무리
파슬에는 기본적으로 52개의 페이스를 제공한다.
다양하게 있지만 필자는 시계와 좀 더 가까운 화면들을 주로 쓰고 있다.
생각보다 자주 바꾸지도 않고.. 스토어에 들어가면 더 많은 시계도 있어 다운로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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