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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cend 썬더볼트 SSD 간단한 개봉기입니다.

USB 3.0으로도 충분히 속도가 나와서 굳이 썬더볼트 SSD가 필요는 없지만....

맥에서 윈도우 설치하려고 삽질하다가 구입하게 된 SSD입니다.


StoreJet 500인데요. Thunderbolt와 USB 3.0이 호환됩니다.

 - macbook pro의 USB-C 타입 도입으로 썬더볼트는 구시대 유물이 되었군요.


USB 3.0과 호환이라도 대니깐...


출시한지 몇 년이 흘렀지만 가격은 가격은 그대로군요.

딱히 찾는 사람도 없는데 계속 생산? 하고 있나 봅니다.


SSD 256기가에 USB 외장하드 케이스 사는 것에 비하면 8만원 정도 비싸죠.

8만원짜리 외장 하드 디스크라고 보아도...


최대 440 MB/s의 읽기 속도를 가진다고 합니다.


여튼 전 여기에 윈도우 10을 설치해서 사용 중입니다.


측면에는 연결 가능한 케이블 정보를 제공합니다.



생긴 건 깔끔하게 알루미늄으로 .. 깔끔하긴 하네요 그냥 알루미늄이라서


단자도 2개입니다. 썬더볼트랑 USB 3.0


그래서 케이블도 2개이죠.



성능은?



400메가 정도 나오고, 쓰기는 최대 300메가 정도 나옵니다.

3GB를 읽고 쓰기 해본 속도 중 일부입니다.

뭐 나쁘진 않네요. 스펙보단 읽기가 떨어지지만...


그냥 128GB SSD에 외장하드 USB 3.0 물려둔게 이 정도 나옵니다.

그래도 썬더볼트의 트랜샌드 SSD가 성능이 좀 더 좋죠.


# 아래는 128GB + 외장하드 USB 3.0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사용 중인 iMac의 기본 512 SSD의 속도 측정 자료입니다.

읽기는 최대 2000 MB/s까지는 나오기는 하지만 보통 다음과 같습니다.

쓰기도 592 정도이니 제가 이전에 구입하였던 Macbook Pro보다는 읽기는 많이 빠르고 쓰기는 많이 느리네요.

- 2015년 맥북 개봉기 : http://thdev.net/618


마무리



결론은.. 그냥 SSD + 외장하드를 구입하는게 지금 시점에는 저렴합니다.

제가 이걸 살 때도 그랬긴 하지만...


윈도우 10을 단독으로 돌리려고 산 거니깐 잘 사용은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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