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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첫 포스팅을 해봅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예약 포스팅으로 들어갑니다.

 새해 첫 포스팅으로 넥서스7 개봉기를 작성해봅니다. 첫 출시부터 정말 가지고 싶었던 제품인데 드디어 손에 넣게 되었고, 32GB 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넥서스7 국내 출시된 32GB 제품의 가격은 다들 아실겁니다. 359,000원 36만원이죠. 최근에 해외 사이트를 살펴봤는데 미국의 가격 하락과 함께 다른 국가도 가격은 내려갔지만 한국은 비싸게 판매되고 있죠. 뭐 해외에서 대리구매로 하면 20만원 후반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넥서스7 개봉기

 넥서스 7의 박스입니다. 전면에 넥서스7 사진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케이스를 제거하고나면 본 박스가 나오게 됩니다. 하단에 넥서스 문구가 각인되어 있는 깔끔한 모습입니다.


 해당 박스를 뒤집어 오른쪽 하단에 보이는 스티커를 제거해야합니다.

 초반에 넥서스7의 빡빡한 박스가 이슈가 되었지만 실제로 열때는 쉽게 열리더군요. 그래도 빡빡한감이 없지는 않습니다.


아이폰, 아이패드를 개봉하면 나온는 모습인데요. 넥서스7이 꽉차게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전원버튼, +, - 음량버튼의 위치를 알려주는 부분이 각인되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넥서스7을 꺼내기 쉽도록 손잡이가 달려있습니다.


넥서스7을 부팅하면 Google로고가 먼저보입니다. Nexus 시리즈라면 항상 먼저 보이는 모습입니다.


후면에는 NFC 영역이 표시되어있습니다. 해당 부분에 태깅을 하면 NFC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부분이라는 이야기죠. NexusQ가 있다면 유용하게 사용할 영역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는 다른 Nexus시리즈와 차이는 없이 단순한 NFC...ㅜㅜ

 그 아래 Nexus 로고가 각인되어있구요.


 하단에는 역시 비닐류이기에 분리수거하라는 표시와 스피커 영역이 보입니다. 스피커는 Nexus7 후면의 하단 부분에 길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스피커연결과 마이크로 5핀 연결 역시 하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구성품

 구성품은 간단합니다. Nexus7을 연결하기 위한 USB와 충전기가 제공됩니다. 그리고 간단한 메뉴얼 2개가 제공되는게 다입니다.


충전을 위한 충전기입니다. 교환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나라마다 사용하는 전원연결부가 다르기에..


 ASUS 로고가 강하게 보이는 충전기 본체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보이는 2개의 핀은 전원 케이블을 편리하게 분리하고, 변경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습니다.


메인화면

 메인화면입니다. 책, 음악에 대한 위젯이 동적으로 변하더군요.

추천 앱 추천 책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왼쪽에서 드래그하면 아래와 같이 노티피케이션이


오른쪽을 드래그하면 설정에 대한 화면이 표시됩니다. 이 부분은 폰에선 2손가락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최신버전인 4.2 버전이 설치되어 있지만 4.2.1 로 업데이트 됩니다.


4.2부터 적용된 다중사용자 로그인역시 가능합니다.

마무리

 간단한 개봉기입니다. 뭐 1월 1일 첫날의 포스팅을 위해서 한번 작성하는것이라 부족한 글입니다. ㅠㅠ 12월 들어서 너무 부족한글들을 올렸는데 1월 1일 부터도..이러고 있는것 같네요. 올한해도 열심히 노력하여야겠습니다.

 Tistory 우수 블로그들에게 제공되는 상품이 있다는데 저는 집에 있지 않아서 아직 받지못했습니다. 아마 이번주 안에 오지않을까 생각은 하지만 실제로 제가 받는데는 더 오래 걸릴것 같네요. 해당 상품을 발견하는데로 후기남겨보겠습니다.


 넥서스7 손에 쏘옥 들어오는게 정말 가볍고 사용하기 좋은 듯합니다. 일단 액정에 대한 불량은 없다는 점! 다행이네요. 근데 액정이 좀 누렇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용을 좀더 해봐야겠습니다. 하얗게 보이지 않는데 설마 이게 불량이진 않겠죠?? 구글 동기화를 사용하기에 자동으로 동기화를 하고, 사용중인 갤럭시 넥서스의 앱들을 자동으로 다운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넥서스7은 구글에서 소개할 때 구글+의 행아웃을 기준으로 제작하였다는 점! 그래서 그런지 후면 카메라가 없습니다. 전면카메라를 사용하려면 앱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화소가 낮아서 사진 찍기엔 좋지 않은 듯합니다. 이상으로 간단한 후기 남겨봤습니다.^^


 2013년 한해 제 포스팅을 읽으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고 일도 잘 풀렸으면 합니다. 저는 이블로그를 통해서 2012년 일이 잘 풀렸다고 생각하고, 결과적으로 좋은 결과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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