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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재택근무로 인해 모니터를 하나 구입했다.

2019년에 나온 4k 모니터이고, 모델명 27UL650으로 중급 모델이다.

27UL 시리즈는 USB-C 타입 제공 27UL850과 하위 모델로 27UL550이 있다.
당시 배송이 가장 빠른 제품이 27UL650이라 650으로 구입했다.

USB-C 타입 제공하는 27UL850이 가장 괜찮았지만 대기가 한 달 이상 걸렸다.

 

모니터 버그

구입한 모니터는 하나의 결함아닌 결함이 있다.

윈도 PC는 상관없지만 맥북을 사용할 경우 맥북에서 맥북으로 모니터를 연결하면 재 연결에 문제가 발생한다.
1번 맥북을 완전히 부팅 종료 후 2번 맥북을 연결하면 문제가 없지만. 사용 중에 1번에서 2번으로 교체하면 신호를 찾지 못하는 버그다.

AS 요청을 했지만 딱히 소식이 없었고, 현재는 그냥 사용 중이다.
보통 1개의 기기에 하나만 사용하니깐

 

모니터의 스펙

27UL550과 27UL650, 27UL850의 모니터 정보를 비교해본다.
모두 27인치(68.4cm) 제품에 IPS, 3840x2160(4K UHD) 해상도를 지원한다.

  27UL550 27UL650 27UL850
패널 종류 IPS IPS IPS
시야각 광시야각 광시야각 광시야각
패널 표면처리 안티글레어 안티글레어 안티글레어
해상도 3840x2160(4K UHD) 3840x2160(4K UHD) 3840x2160(4K UHD)
응답 속도 5ms 5ms(GTG) 5ms
명암비 1,000:1 1,000:1 1,000:1
색 깊이   10bit (8bit + FRC) 10bit (8bit + FRC)
주사율 60Hz 60Hz 60Hz
sRGB 98% 99% 100%
HDMI 2개 2개 2개
DP포트 지원 지원 지원
USB-C 타입     지원
FreeSync 지원 지원 지원
소비전력 36W 36W 40W
대기전력 0.5W 0.5W 0.5W
무게 6.0kg 6.2kg 6.1kg

 

sRGB가 27 UL850이 가장 좋은 수치이고, USB-C 지원하는 점이 가장 좋다.
그 외에는 비슷하다.

모니터 모두는 틸트를 지원한다.

 

간단 개봉기

모니터 박스는 별거 없다. 앞뒷면을 구분 잘해서 박스 개봉을 해야 한다.
안 그럼 뒤로 다 흘러내린다.

 

모니터 본체를 보기 전에 구성품에 스탠드와 매뉴얼 HDMI 케이블을 하나씩 제공한다.
1번과 2번을 조립하고 모니터에 연결하면 되고,
3번은 매뉴얼이다.

CD는 오랜만에 본다.

 

 

구입한 모니터는 27 UL650 제품으로 HDMI 2개와 사운드 출력, DP를 지원한다.

다음에 구입할 때는 꼭 USB-C 있는 제품으로 가야 할 것 같다.

 

모니터에서 제공하는 영상 모드는 총 11종이다.

맥북이랑 쓰다 보니 색상이 잘 맞지 않아 사용자 설정으로 직접 조절해서 사용하고 있다.

그렇다고 해도 만족스럽지 않으나, 최대한 맞게 사용하고 있다.

 

 HDR 효과를 켜고 사용하지는 않고 있다. HDR 효과를 켜고 사용했더니 푸른색으로 표현되는 문제가 있다.

맥 설정에도 이 옵션이 있는데 끄고 사용한다.

모니터는 그냥 필요해서 쓰는 정도. 그리고 이상하게도 30Hz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

맥북 성능의 문제인지 케이블의 문제인지. 케이블 교체를 이것저것 해보았지만 30Hz 이상 나오지 않는다.

맥북에서 4k 60Hz를 사용하면 젠더의 발열로 인해 오랜 시간 사용이 어렵다.

결론은 USB-C 달린 제품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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