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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에서 사진관리를 할 수 있는 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름은 PicStory

 PicStory는 시간 개념을 이용하여 앨범을 관리할 수 있는 어플입니다. 시간 개념을 가지고 사진들을 정리하고, 백업을 해둘 수도 있습니다. 시간 개념을 가지고 있는 앨범을 생각한다면 실제 앨범을 생각 할 수 있어 보입니다. 어릴때 부터 사진을 정리해두고 시간 장소에 따라서 구분도 할 수 있고.. 이제까지 아이패드에서의 사진 관리와는 전혀 다른 개념으로 접근한 PicStory를 소개합니다.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리뷰를 통해 좀 더 쉽게 사용법을 익힐수도 있습니다.

 http://www.picstory-app.com/


가격?

 4.99$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iPad 전용 어플입니다.

 간단히 살펴봤지만 4.99$가 아깝지 않은 프로그램이라 생각됩니다!

 Apple Store 다운로드 링크

   http://bit.thdev.net/LBZd4b


메인 화면

 시작화면입니다. 상당히 깔끔한 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 본격 앨범 관리를 위한 페이지입니다. 오른쪽 위에 설정, 가운데 앨범 추가, 왼쪽 하단에 2가지 view를 선택 할 수 있는 메뉴가 있습니다. 오른쪽 하단에는 즐겨찾기, 태그별 검색, 시간별 검색이 가능한 메뉴가 위치해 있습니다.

 View 2가지는 아직 아무것도 없기에.. 화면에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새로운 앨범 등록

 새로운 앨범 등록하는 방법입니다. 추후에 앨범을 수정할 때도 동일한 화면을 제공합니다.

 하단에 사진을 검색 할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제공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앨범에서 사진 불러오기, iOS 5에서 제공되는 포토 스트림에서도 사진을 불러올 수 있고, 피카사, 드롭박스, iTunes, 기존 앨범에서 사진을 가져와 앨범에 저장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가 있다면 사진 촬영 후 가져오기도 가능합니다.


날짜 변경, 태그 등록도 가능합니다. 태그는 직접 입력도 가능합니다.


태그 등록 방법에 이미지 태그 등록도 있습니다. 이미지로 등록 해두면 타임라인에 이미지 태그가 보이게 됩니다.


 사진 가져오는 방법은 하단에서 원하는 사진을 선택 한 후 가운데 "사진 추가" 버튼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등록된 사진은 언제든 선택해서 제거 하시면 됩니다.


저장시에 뜨는 창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가져오기 위한 창입니다. 추후에 다시 백업도 가능합니다.


2가지 앨범 보기 방식

 2가지의 앨범 보기 방식을 제공합니다. 기본인 타임라인 살펴보기입니다. 추가된 날짜 및 시간별로 정리가 이루어집니다. 타임라인에 등록된 앨범은 선택 할때마다 배경색의 변화도 있으니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등록시 이미지 태그를 등록했다면 아래와 같이 보이게 됩니다. 해당 앨범을 바로 웹으로 전송 할 수 있고, 암호를 걸거나, 즐겨찾기 등록도 가능합니다.


2번째 방법은 앨범 리스트 방식입니다. 기존의 앨범과 동일한 방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진 미리보기도 보이고 있습니다.


메뉴 몇 가지 더....

 타임라인에서 앨범을 바로 웹으로 전송 할 수 있습니다. Dropbox, Picasa로 전송이 가능합니다. 전송을 하게 되면 앨범별로 별도의 폴더가 생성이 되어 전송이 되게 됩니다.


하단의 메뉴 중 Tag검색 입니다. 시간 검색은 특정일에서 특정일 이렇게 검색이 가능합니다.


이미지 상세 보기

 이미지 상세보기 페이지입니다. 하단에 등록된 사진들이 보이고, 앨범별로 빠르게 이동도 가능합니다.

 슬라이드쇼, 공유, 다이어리 등록도 가능합니다.


 사진에 대한 다이어리 등록이 가능한데 다이어리는 사진의 제목을 별도로 작성 할 수 있고, 노트 작성이 가능하며, 간단한 녹음을 통해 음성메모도 가능합니다.


 Info메뉴는 사진의 사이즈, 시간, 용량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사진을 촬영한 곳의 위치정보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수정은 할 수 없습니다.


공유는 트위터, 페이스북, 이메일, 드롭박스, 피카사, iTunes로 할 수 있습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 공유는 별도의 앱으로 전환되지 않고, PicStory에서 제공하는 툴에서 바로 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아마 이 부분은 iOS6 가 정식 출시되면 변경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설정

 설정 메뉴입니다. 이제까지 봤던 앱들과는 다르게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한눈에 설정페이지가 보입니다. 이 부분 상당히 맘에 드네요!^^;;

 드롭박스, 피카사, 트위터, 페이스북에 로그인을 하면 위에서 설명했던 전송 및 사진추가 기능이 활성화 됩니다.

 비밀번호와 배경화면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비밀번호는 4자리의 숫자를 조합하시면 됩니다.


 배경화면은 PicStory에서 제공하는 5가지 기본 배경과 배경 없음을 선택 할 수 있고, 투명도 조절도 가능합니다.

 배경화면이 아닌 단색을 선택하고 싶으시다면 None를 선택하고 수정 하시면 됩니다.


배경화면은 사용자가 직접 선택 할 수도 있습니다. 하단의 사진 라이브러리 버튼을 이용하시면 원하는 배경으로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마무리

 간단하게 사진 관리 도구인 PicStory를 살펴봤습니다. 이제까지 봤던 사진 관리 도구들과는 차이가 많다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폴더별로 사진을 정리하는게 아닌 시간. 태그. 등을 활용한 사진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실제 사진 첩에서나 볼 법한 사진 정리 방식을 그대로 가져왔다고 생각됩니다. 깔끔한 사진 정리 도구인 PicStory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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