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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ices/Nexus

구글의 첫 번째 안드로이드 픽셀 XL(Pixel XL) 개봉기

taehwan 2017.03.1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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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구글은 그간 넥서스를 만드는 대신 구글 자사의 폰을 발표하였습니다.

Pixel 이 그 주인공이었습니다.

픽셀이라는 이름은 현재 태블릿과 폰에서 사용 중인데 Pixel C(태블릿), Pixel / Pixel XL(스마트폰) 2가지입니다.

 - 픽셀 북은 단종되었죠.(크롬 OS 노트북)


국내 정식 출시는 하지 않았고, 첫 번째 폰이지만 몇 가지 기기의 결함이 많았습니다.

- 카메라(하드웨어 결함이지만 SW(머신 러닝)을 이용해서 해결함)

- 통화 불가능(하드웨어 자체 결함으로 환불해준다고 하네요)


카메라는 신기하게도 구글의 머신 러닝을 이용해서 이를 해결하였습니다.


여하튼 제조사는 HTC라서 말이 많은 것 같네요.



픽셀 구입



제가 구입한 Pixel은 XL입니다. Pixel XL은 5.5인치 제품으로 아이폰 플러스와 동일한 사이즈입니다.

구글 스토어를 통해 직구하면 가장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겠지만 제품을 구하지를 못합니다.

그래서 우회를 통해서 구입이 가능한데 네이버 검색/직구 사이트/ebay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모든 가격이 정가에 비해서 많이 높죠.

그래서 구글 스토어 직구가 아니었기에 그냥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구입하였습니다.



픽셀 개봉



홍콩에서 온 픽셀입니다.

Phone by Google이라고 적혀있고, G 로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넥서스와는 다르게 Google이 직접 만든 폰입니다.

제조사만 HTC이고요. 하드웨어 설계부터 모든 걸 구글이 하고 위탁한 거죠. 하지만 HTC...


박스 상단에는 픽셀의 본체 상단 이미지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넥서스 6p 박스는 얇은 종이로 뜯어내고 박스를 개봉했어야 했지만 픽셀은 옆으로 밀어서 여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박스를 옆으로 밀어내면 아래와 같이 열립니다.





제가 구입한 픽셀은 Pixel XL 5.5인치 32GB입니다.

흰색보다는 블랙(Quite Black)이 이쁘죠.




박스를 열면 바로 픽셀 XL의 뒷면이 보입니다.


그간 보았던 폰들은 모두 앞면이 전면이었는데..

너무 앞면이 아이폰 같은 느낌이라서 그런가... 

뒷면을 보여줍니다. 특히 G 마크


넥서스의 지문인식은 뒷면에 위치합니다.


위에는 살짝 유리이고 하단은 알루미늄입니다.

흰색의 제품은 이 유리가 너무 하얀색이라서 이쁘지는 않더라고요.




폰을 들어 올리면 매뉴얼을 담고 있습니다.




매뉴얼을 들어 올리면 USB 케이블이 있습니다.

아직 오른쪽을 열지는 않았죠. 일단 USB 케이블 1개가 제공됩니다.


그리고 이 USB 케이블에 파란색 부분이 있습니다. 케이블 정리할 때 살짝 눌러서 고정시킬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상단에 박스를 추가로 오픈하면 아래와 같이 USB 3.0 to USB C 타입 변환 젠더가 있습니다.

폰에 연결하면 OTG처럼 사용이 가능하고, USB C 노트북에 연결하면 PC 연결용 케이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른쪽에 별도로 충전기가 제공됩니다.

충전기에도 파란색 고정 핀이 제공됩니다.


제가 구입한 건 미국향으로 보입니다. 미국향이라서 110v 충전기가 있고요.




그리고 이 충전기는 USB C 타입이 들어갑니다.

넥서스 5x를 구입했을 때 아래와 같은 타입만 들어있었죠.

USB C가 이제 자리 잡고 있으니 쓰기 편해졌습니다.

신형으로 나오는 노트북 폰들도 대부분 USB-C를 사용하죠. 앞뒤가 없으므로 포트 고장률도 적고요.




매뉴얼


 

 매뉴얼은 아래와 같습니다. 살짝 고리처럼 만들어두었고, 종이 상이의 틈으로 밀어 넣을 수 있습니다.




매뉴얼에 아래와 같이 심 카드 pin이 제공됩니다.

오른쪽에는 Get started. Comencemos. Comencemos!라는 문구가 있죠.




픽셀 본체



드디어 픽셀 본체입니다.

픽셀은 Google assistant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한국은 올해 말쯤에 제공한다고 합니다.

번역을 진행 중이라고 하니 하반기에는 한국어로도 사용이 가능하겠네요.

 - 기존 구글폰에서도 사용이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픽셀에서는 영어로 사용 가능해요. 구글 Now처럼 Ok Google이라고 불러야 하지만 시리처럼 대화가 가능합니다.


역시나 소프트 버튼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단에 뒤로/홈/최근 앱을 제공합니다.

마시멜로부터 제공하는 멀티 윈도우는 누가에서도 계속 사용 가능합니다.

 - 멀티윈도우 알아보기 : http://thdev.tech/androiddev/2016/03/29/Android-N-Preview-Multi-Window.html




하단에는 스피크가 있습니다.

넥서스 6이후로 스테레오로 잘 나오더니.. 픽셀은 왼쪽만 스피커에요.(아이폰 6/6s처럼)

그리고 오른쪽이 마이크 구멍이고, 가운데가 USB-C가 들어가는 곳입니다.


스테레오가 좋았는데.. 




넥서스 6 이후로 오른쪽으로 모든 버튼을 이동시켰습니다. 기기가 커지면서 한쪽으로 몰아두는 게 좋긴 하더라고요.

특히 영화 볼 때 카메라 부분이 왼쪽으로 가고, 아래쪽이 오른쪽으로 가도록 들게 되면 전원과 볼륨 버튼이 한쪽으로 모여있으니 편합니다.

그래서 갤럭시 사용할 때는 불편해요.

 - 갤럭시 리뷰 보러 가기 : http://thdev.net/674




넥서스에서도 상단에 있었던 이어폰 연결부가 픽셀에도 상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넥서스 6p는 이어폰 착탈을 많이 하다 보면 헐렁해져서 그냥 살짝만 스쳐도 빠지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픽셀의 후면에는 상단에 카메라 렘프, 마이크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문인식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특이하게도 상단이 좀 더 블랙인데 이 부분이 유리입니다.

그리고 하단에는 G 마크가 포함되어 있고, 안테나가 하단에 위치합니다.




깔끔한 전면을 볼 수 있습니다.

별다른 버튼도 없고, 상단에 스피커와 카메라, 센서들이 모여있습니다.


픽셀에 들어가 있는 모든 센서는 스피커 바로 아래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구입했던 필름...

강화유리인데 4방향 끝에는 모두 뜨네요. 맞지 않는 필름이죠.

뭐 보는데 지장은 없어서 아직은 사용 중입니다.




부팅



부팅할 때 이제 Nexus가 아니라 Google 로고가 이쁘게 표현됩니다.

흰색 바탕을 기준으로 부팅이 일어납니다.


맘에듦! 부팅 직전에는 소리도 나와요.




마무리


부팅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상단에는 그림도 움직여요. 기존 넥서스에서는 볼 수 없었던 구글만의 인트로?

들어가기 전에 언어 설정/시력 설정이 모두 가능합니다.


시작을 눌러서 추가 설정을 진행하고 넘어가면 됩니다.

이후 설정하는 부분은 그간 넥서스에서 보았던 것과 크게 차이는 없지만...



그간 나온 폰들 중에는 완벽한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일부 하드웨어 불량이 ㅜㅜ 아쉽긴 하지만 일단 제가 사용하는 픽셀은 문제는 없습니다.


넥서스 5 이후로 넥서스를 가지고 게임을 정상적으로 해본 적이 없습니다. 많이 하지도 않지만 제가 하는 게임인 심슨 가족이 아주 잘 돌아가는 폰은 픽셀뿐입니다.


넥서스 6는 그래픽 구현 문제로 인해 게임을 할 수 없었죠.

넥서스 5x나 6p는 그나마 할 수 있었지만 다양한 게임을 할 수 있는 건 없었죠.


갤럭시 s7에서도 버벅거리는 심슨 가족이 픽셀에서는 잘 돌아갑니다.


제가 하는 심슨 가족이 횟수로 6년도 넘은 것 같네요. 2010년 말에 아이패드를 구입해서 시작한 게임인데 6년을 넘게 한 게임입니다.


다음 글에서는 아이폰과 Nexus 6p를 간단하게 비교해보죠.



다른 기기 글 보기



아이폰 7 개봉기 : http://thdev.net/734

넥서스 6p 개봉기 : http://thdev.net/679

넥서스 6 개봉기 : http://thdev.net/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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