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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기] 갤럭시 A30 간단 개봉기

taehwan 2020. 3. 1. 18:07

삼성의 보급형 시리즈 중 하나인 A 시리즈이다.

그중 필자는 A30을 구입해봤다.

결국 딱히 쓸모가 없어서 팔았지만 간단하게 사용해본 후기와 개봉기를 남긴다.

 

갤럭시 A30

그냥 적당히 사용하기 좋다.

조금 더 좋은 성능과 액정 지문인식을 원한다면 A50을 선택하는 게 좋다.

게임을 막 돌리거나 해본건 아니라서 딱히 후기는 없다.

가격대비로 산다면 중국 직구하는 편이 좋다는 생각이 남는 폰이다.

올해도 어금없이 새로운 A 시리즈가 나올 거고, 올해부터는 기본 제품 보증기간이 2년으로 늘어났다.

 

A30의 스펙

최초 출시 : 2019년 2월
무게 : 165g
액정 : Super AMOLED 16M colors, 6.4인치, 1080x2340 pixels
OS : 안드로이드 9.0(파이), 업그레이드 안드로이드 10
 CPU : Exnos 7904, Octa-core(2 x 1.8 GHz, 6 x 1.6 GHz)
메모리 : 32GB, 3GB 메모리
후면 카메라 : 16MP wide, 5MP ultrawide
전면 카메라 : 16MP wide
무선충전 지원 안 함
USB Type-C 지원, 블루투스 5.0, Wi-Fi a/b/g/n/ac

 

개봉기

제품 박스는 별다를 건 없다.

A30에 적용한 인피니티 U 디스플레이 적용으로 가운데 카메라가 적용되어있고,

후면의 듀얼카메라와 4000 mAh의 넉넉한 배터리를 자랑한다.

구입한 제품의 사양은 아래 사진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삼성 포장도 이제 획일화되어가는데, 박스를 열면

매뉴얼과 케이스를 제공한다.

 

매뉴얼 박스를 들어내면 본체가 노출된다.

삼성 폰의 장점은 걷 표지가 있어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액정 필름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사용하기 매우 좋다.

 

 

제품에 기본으로 제공하는 부가 제품은

이어폰, USB 케이블, 심카드를 위한 핀과 충전기를 제공한다.

보통 필자는 이 구성품을 사용하지는 않는다.

 

 

본 제품은 지문인식이 후면에 따로 탑재되어있다.

완전한 원형은 아닌 타원 형태로 지문인식을 담고 있다.

초음파로 제공되는 지문인식을 사용하고 싶다면 A50이상을 구입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제품 하단에는 스피커와 USB-C, 이어폰을 순서대로 확인할 수 있다.

 

 

상단에는 녹화 시에 사용하는 마이크가 제공되고 있다.

 

 

측면에 전원 버튼과 볼륨 조절 버튼이 함께한다.

이 폰에는 빅스 비용 버튼은 존재하지 않는다.

 

 

마무리

갤럭시 A30은 아주 잠시 사용해봤는데, 저렴한 모델을 찾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좋다고 생각한다.

앳지가 싫고, 고가의 폰이 필요치 않다면 충분히 A 시리즈를 구입해보는 것도 좋다.

액시 노스를 사용하고, 카메라 메인 폰들이 아니라서 S시리즈에 비해 떨어지나

그냥 간단하게 찍는 용도로는 충분하다고 생각된다.

인피니티 U 역시 노치 형태가 아니라서 좋은데, 최소한의 액정 사용으로 최대한 넓은 화면을 사용하기 위함이 보인다.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은 갤럭시 A30 개봉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