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6월 말에 상용화 예정이라는 광대역 LTE-A?? 진짜 LTE-A인가?

taehwan 2014. 6. 15. 13:44
728x90

(2014. 06. 15 08:00 PM 이후 내용 수정)

 마케팅 용어와 실제 LTE라고 불리는 기술적 용어 2가지가 존재합니다. 이번달 말부터 "광대역 LTE-A가 시작된다"라는 것은 마케팅 용어로 보는게 맞을 듯 합니다. 왜 그런지 살펴보기전에 국내에서 사용되는 LTE 관련 용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그 관련 기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어떤 기사에는 세계 최초라는 타이틀을 거머진다라고 되어 있기도 한데.. 실상은 아닙니다.

 광대역 LTE-A 6월말 시작...최신 스마트폰 운명은 - 연합뉴스


 이번에 적용되는 LTE는 아래와 같습니다. LTE-A라고 불릴 수 있는 조건은 하단에 나열하였으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 조건이 충족되지 않으면 LTE-A라는 기술적인 용어는 사용할 수 없고, 마케팅 용어인 광대역 LTE-A 라는 말은 가능합니다. 이번 LTE의 속도는 3GPP에서 정의하는 LTE 속도인 225 Mbps의 LTE release 8에 해당됩니다.

15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국내 이동통신 3사는 225Mbps(초당 메가비트) 속도의 '광대역 LTE-A' 서비스를 이르면 이달 20일을 전후해 상용화할 예정이다.



통신사에서 광고하는 내용으로 LTE 용어를 살펴보겠습니다.

LTE?

 단일 주파수를 사용하는 망을 LTE라고 하였습니다. LTE망이 처음 개설되었을때 10 MHz 단일망을 통해 LTE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리고 광대역 LTE라고 불리는것 역시 그냥 LTE에 해당됩니다. 같은 주파수를 묶은 것일 뿐 단일 주파수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광대역 LTE?

 과거 LTE를 칭하는 말로 하나의 주파수를 과거에는 10 MHz 사용하였다면, 지금은 10 MHz + 10 MHz를 통합하여 20 MHz를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을 국내에서는 광대역 LTE라고 하고 있으나, LTE라고 칭하는 것이 맞습니다.

 3GPP에서 정하는 LTE 주파수 대역폭은 1.4MHz, 3MHz, 5MHz, 10MHz, 15MHz, 20MHz이기에 그냥 LTE라고 하는것이 맞습니다. 뭐 용어야 만들어지라고 하는것이니 마케팅요으로 10 MHz가 20 MHz가 된것을 Wideband LTE(광대역 LTE)라고 할 수는 있습니다.


LTE-A?

 서로 다른 2개의 주파수를 엮은 것을 LTE-A라고 표현합니다. 가장 기초적인 CA(서로 다른 주파수를 하나로 묶는 기술)를 사용한 기술을 국내에서는 LTE-A라고 표현하였고, SKT가 국내 최초로 사용 서비스하였고, 이보다 압선 2012년 9월 10일 러시아의 요타라는 통신사에서 100 Mbps 급 LTE 망을 묶어 300 Mbps 급 LTE-A를 전용 동글을 이용하여 세계 최초로 서비스하였다고 합니다. SKT에서 한 150 Mbps 급의 LTE-A 서비스는 광대역 LTE가 나온 이후 서비스 되지 않고 있습니다.


광대역 LTE-A?

 광대역 LTE인 10 MHz + 10 MHz의 주파수와 완전히 다른 주파수 1개 이상을 묶어서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ITU에서는 속도와 기술 제한을 두고 LTE-A(LTE Release 10)라고 칭하고 있으며(이 부분은 하단의 LTE-A 부분을 참고하세요.) 국내에서는 이 기술 자체를 광대역과 LTE가 묶였다고 하여 광대역 LTE-A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작년에 KT가 광대역 LTE-A라고 칭하였으나, 그 LTE는 LTE-A와는 전혀 상관 없어서 논란이 되어, 시정조치가 내려진적이 있었습니다.


 3GPP에서 정하는 진짜 LTE-A의 속도와 기술을 갖춘 테스트가 있었다고 합니다. SKT와 노키아가 함께 작업하여 세계최초로 기가급의 LTE-A를 선보였다는 기사입니다.

 SK텔레콤 & 노키아, MAE서 세계 최고속 기가급 LTE-A시연 - 아시아뉴스통신



이 많은 용어들 듣기 좋으라고 붙인 통신사도 있으니 정리하고 가겠습니다.

 기술적 용어 정리 : 3GPP(3rd Generation Partnership Project)는 이동통신 관련 단체들 간의 공동 연구 프로젝트에서는 일정 규격과 속도를 나오지 않을 경우는 LTE-A라는 표현을 하지 않습니다. 현재도 LTE Release 8 정도라 그냥 LTE라고 칭하는것이 맞습니다. 규격과 기술에 따라서 LTE-A라고 칭하기도 하므로 2개 이상의 망을 엮어서 사용하는 것을 LTE-A라고 말하는게 맞는 듯합니다.


 마케팅 용어 정리 : 광대역 이라는 말은 기술적으로는 없는 말이나, 좀 더 넓은 망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됩니다. 그러니 마케팅용어로 광대역을 설명하였을때 문제는 없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광대역 LTE는 wideband(넓은 대여폭)을 말하는 것이고, 2개의 서로 다른 통신망을 CA로 묶은 것을 LTE-A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습니다.

 거기에 한쪽이 더 넓은 대여폭을 가지고 있기에 광대역 LTE-A라고 하는것도 틀린것은 아닙니다. 쨌든 이 부분은 세계 최초라고 하기에는 애매함이 있습니다. 차라리 세계최초로 완전한 LTE-A를 서비스 한다거나 세계최초로 225 Mbps를 사용화 하였다가 맞는것 같습니다. 단순히 광대역 LTE-A를 세계최초로 선보였다는 말은 잘못된 말이됩니다.



그렇다면 이통사에서는 어떻게 광고하고 있는지 살펴보죠. 일단 CA가 뭔지는 아래에서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내가 사용하는 LTE-A가 아닌가??

- SKT - 광대역 LTE-A 설명 : http://www.skt-lte.co.kr/contents/ltea/intro.jsp

 SKT는 LTE-A를 국내 최초로 사용화하였습니다. 그 LTE-A가 지금은 광대역 LTE가 나오면서 굳이 LTE-A를 사용하지 않아도 같은 속도가 나오다보니, 상황에 따라서 사용치 않는다고 합니다. 이번에 사용화될 서비스는 2band LTE-A라는 이름의 LTE-A로 광대역 LTE-A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서로다른 2개의 망을 SKT가 처음에 사용화하였던 LTE-A와 같은 방법으로 묶었습니다. 단지 2개중 1개가 광대역 LTE이기에 광대역 LTE-A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 KT - 광대역 LTE-A 설명 : http://smartblog.olleh.com/3617

 KT의 광대역 LTE-A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현재는 2개의 서로 다른 주파수를 합치는 기술로 기존 1개채널은 20 MHz의 넓은 대여폭을 가지고 있고, 다른 하나는 10 MHz의 대여폭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합쳐 225 Mbps를 낼 수 있는 것으로 KT에서는 처음으로 LTE-A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 U+ 광대역 LTE-A : http://www.uplus.co.kr/ent/fglt/WideLte.hpi?mid=5860

 SKT와 비슷하게 U+도 LTE-A망을 상용화 하였었습니다. U+은 최대 3개의 주파수를 합쳐서 300 Mbps의 속도를 낼 수 있다고 하지만 현시점에서는 불가능합니다. 아직 관련 통신을 할 수 있는 모뎀이 존재하지 않아, 내년에나 되어야 사용화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20 MHz의 2.6 GHz 주파수와 2.1 GHz 또는 800 MHz를 이용하여 다운로드 속도를 225 Mbps에 맞추고, 남는 1개의 주파수를 업로드 전용으로 사용하다보니 타 통신사보다 좀더 빠른 업/다운로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파수가 좀더 많기 때문에 여유로운 통신이 가능한것입니다. 마케팅 용어 역시 광대역 LTE-A라고 칭하고 있습니다.


KT의 광대역 LTE-A 궁금증? : http://lte-a.olleh.com/lte-a/intro02.asp

 다시 KT의 LTE-A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글을 보겠습니다. 이미 궁금증의 내용은 이번 기사에 나온 LTE-A에 대한 225 Mbps에 대한 설명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반기에 도입된다는 말이니. 이번달에 도입되긴 하나봅니다. 단말기가 나와야 상용화이니 좀 더 기다려야 하며, 타 통신사도 마찬가지지만 현재까지 나온 단말기들로는 225 Mbps의 LTE-A를 서비스 받을 수 없습니다. 새로운 모뎀이 달린 단일칩의 CPU를 사용하거나, 별도의 모뎀칩을 사용해야 225 Mbps의 LTE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정리

 위의 3 통신사 자료는 이번달에 상용화될 LTE-A를 소개하는 자료입니다. 과거 광대역 LTE와는 차이가 있으며, 광대역 LTE-A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3GPP의 설명에 따라서는 현재 3 통신사 모두 LTE-A를 서비스하지는 않습니다. LTE-A는 제공해야할 시스템과 속도가 약간의 제약이 존재합니다. 쨌든 광대역 LTE-A라는 말은 너무 압선 면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SKT : LTE-A를 한적 있고, LTE 도 한적은 있습니다. 속도상으로는 모두 LTE에 해당되며, 이번달에 하게될 것 역시 225 Mbps LTE 입니다. 추가로 SKT는 노키아와 함께 기가급 LTE-A 서비스를 시연하였습니다.


 KT : 광대역 LTE-A라고 광고하였지만 KT는 LTE-A 서비스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이번달에 처음으로 LTE-A 처럼 2개의 망을 묶어서 사용하는 기술을 사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과거 광대역 LTE-A라는 명칭은 속도가 빠르다고 하여 붙인 마케팅 용어로 A를 제외하라는 제제를 받은적이 있습니다.


 U+ : LTE와 LTE-A를 서비스한적이 있으며, 광대역 LTE 역시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이번달에 서비스하게될 서비스 역시 225 Mbps LTE입니다. 전세계 유일하게 U+는 전화까지 모두 LTE 데이터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제약이 생기는데. 로밍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생깁니다.



 통신사에서 설명하는 마케팅용어인 광대역 LTE는 더이상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완전한 LTE-A로 가기 위한 첫발로 광대역 LTE-A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LTE-A라고 칭하기에는 너무 이른감이 있어보입니다. 마케팅적으로 기가급 LTE-A가 나올땐 뭐라고 부를지 궁금합니다.



LTE-A 정의

  LTE Advanced는 데이터망을 통하여 전화, 데이터, 문자를 사용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이를 보고 완전한 4세대 이동통신망이라고 할 수 있으며, 완전한 LTE-A는 아니지만 데티어, 전화, 문자를 LTE로 사용하는 곳은 세계적으로 U+만 존재합니다.


 아직 LTE 서비스를 도입중인 세계 각국에서는 3G로 전화를 사용하고 있으며, LTE로는 데이터만을 전송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완전한 LTE로 흘러가야 U+도 휴대폰을 마음대로 골라서 사용할 수 있게 되겠죠.



LTE-A 3GPP : http://www.3gpp.org/technologies/keywords-acronyms/97-lte-advanced

 LTE-A는 LTE-Advanced을 말합니다. 3GPP의 설명은 아래 4가지 입니다. 이 중 3가지에 대한 정보가 포함되어야 LTE-A라고 한다고 합니다. 거기에 속도도 다음과 같이 조건이 존재합니다. 기가급 LTE인 업로드 1.5 Gbps, 다운로드 3 Gbps가 기술적으로 인정되는 최대 속도가 되어야 LTE-A로 인정하게되어 있으나, 현재는 아래 기술 중 1개 이상을 사용할 경우에도 LTE-A로 칭하고 있습니다.

 - Carrier Aggregation, 주파수 접성 기술

 - MIMO, Multiple Input Multiple Output – or spatial multiplexing, 다중 입출력 기술

 - Relay Nodes, 중계 기술

 - Coordinated Multi Point operation (CoMP) – R11, 다중 전송 기술

The main new functionalities introduced in LTE-Advanced are Carrier Aggregation (CA), enhanced use of multi-antenna techniques and support for Relay Nodes (RN).


 이미 4세대라고 칭하고 있는 LTE와 와이브로, 문제는 ITU에서 기술의 발전등을 이유로 HSPA+ 역시 4G(4세대 이동통신망)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T-Mobile에서는 실제 4세대라고 광고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마케팅적으로 LTE든 LTE-A든 상관은 없습니다.


참고로 3GPP에서는 LTE-Release 8 의 Categories를 아래와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PPT 문서 : http://www.3gpp.org/IMG/pdf/2009_10_3gpp_IMT.pdf


 현재 다운로드 속도가 300 정도로 올라가는것인데 이는 LTE-Release 8 버전의 Categories 5 번정도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이번달에 서비스될 225 Mbps가 Categories 5 번으로 추가된 것으로 보이며 이후에 서비스될 300 Mbps는 퀄컴 CPU 타입을 보면 Categories 6번으로 되어 있습니다.



퀄컴 CPU로 LTE 구분하기

800 : http://www.qualcomm.co.kr/snapdragon/processors/800

 작년 중반부터 출시되기 시작한 스냅드라곤 800 입니다. 이 모델은 SKT에서 LTE-A 서비스를 처음 시작할때 적용한 모델로 150 Mbps의 속도를 제공합니다. 이번에 나오는 LTE-A를 적용할 수 없습니다.


801 : http://www.qualcomm.co.kr/snapdragon/processors/801

 최근 가장 많이 나오는 CPU로 801 프로세스로 LTE-A를 지원하지만 최대 150 Mbps 속도를 제공하고 있으나, 곧 805를 탑제한 제품이 출시될것이므로 많은 제품에서 사용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805 : http://www.qualcomm.co.kr/snapdragon/processors/805

 이번달 말에 출시되는 단말기에서 만나 볼 수 있는 CPU로 최대 300 Mbps의 LTE-A를 지원하는 칩입니다. 2.7 GHz 쿼드코어 프로세스를 탑제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전세계 모든 LTE를 지원하는 칩이라고 합니다.


------------------------------------------------------------------------------

 참고로 64 bit CPU가 내년 상반기에 나올 예정이라고 하며, 64 bit 프로세스에는 프로세스와 32bit/64bit를 지원하는 A53 코어가 함께 동작하는 듯 합니다. 

Cortex A57http://www.arm.com/products/processors/cortex-a50/cortex-a57-processor.php

 - A57은 big.LITTLE을 이용하여 A53 과 결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Cortex A53http://www.arm.com/products/processors/cortex-a50/cortex-a53-processor.php

 - ARMv8 코어로 ARMv7 보다 훨씬 좋은 성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808 프로세스 : http://www.qualcomm.co.kr/snapdragon/processors/808

그외 64 bit를 지원하는 프로레스인 808과 810 입니다. 이 2개의 프로세스는 최대 3개의 LTE망을 엮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SKT와 U+에서 미리 설명해둔 3개의 망을 합쳤을때 300 Mbps의 속도는 이번달에 출시되는 805 프로세스 탑제로는 사용할 수 없고, 올 하반기에 나올 아래 2개의 프로세스가 적용되어야 사용이 가능할것 같습니다. 최대 속도는 300 Mbps의 속도를 가집니다.


808의 경우는 64bit 듀얼 코어 제품으로 최대 2GHz 



810 프로세스 : http://www.qualcomm.co.kr/snapdragon/processors/810

 810 프로세스는 쿼드코어 제품으로 듀얼 코어와 같은 64 bit 지원 및 통합형 LTE-A 월드 모드 모뎀이 탑제된 제품입니다.


마무리

 국내의 엄청 많은 마케팅 용어 때문에 했갈리고 저도 저도 이미 LTE-A를 사용하고 있다는 착각이 들게 하는것 같아서 정리하고자 작성해보았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광대역?을 빼고 LTE-A는 이번달에 도입하는것이 맞지만, 세계 최초는 아닙니다. 세계 최초로 도입은 "2012년 9월 10일 러시아의 요타라는 통신사에서 100 Mbps 급 LTE 망을 묶어 300 Mbps 급 LTE-A를 전용 동글을 이용하여 세계 최초로 서비스" 하였다고 합니다. 이미 300 Mbps 급 LTE-A를 서비스하고 있으므로, 225 Mbps LTE-A 서비스를 제공하는것은 맞습니다.

 앞으로 보이지 않을 용어로는 광대역 LTE는 TV에서 자주 등장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어차피 광대역 LTE 1개이상 또는 그냥 LTE 1개와 광대역 LTE 1개 이상을 합쳐야 LTE-A가 되는것입니다.


 이번에 출시된다는 광대역 LTE-A는 SKT와 U+에서 서비스하던 기존 LTE-A의 속도 향상 버전(225 Mbps 가능)

 KT에서 출시된다는 광대역 LTE-A는 완전히 새로 출시되는 LTE-A(225 Mbps 가능)


 참고로 3GPP에서 정의한 Category 6의 속도인 300 Mbps는 CA기술을 통해 합쳐진 광대역 LTE와 그냥 LTE망이 모두 광대역 LTE망으로 업그레이드 되거나, 또는 U+의 설명되로 내년 상반기에 출시예정인 퀄컴의 Snapdragon 808 또는 810 CPU를 사용하면 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제 결론은 아직 LTE-A 서비스는 제공할태지만 완전한 LTE-A로 갈길은 멀었다는 것입니다. 마케팅 용어로써는 존재할 수 있으나. 3GPP가 정하는 이름으로는 아직은 갈길이 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