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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지하철 노선도

taehwan 2011. 12. 15.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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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을 통해서 배경화면에 지하철노선도, 다음지도 아이콘을 뛰울 수 있습니다.
아래 글에는 메뉴에도 추가되어있어서 접근이 쉬웠으나 이제는 위의 방법 또는 아래의 방법으로 접근이 가능한점 참고하세요.

다음 지도의 메뉴 -> 지하철노선도를 통해서 접근이 가능해졌습니다.


최근 다음지도 업데이트를 하면서 다음 지하철 노선도가 생겼습니다.
별도의 앱이 아닌 하나의 앱에서 2개가 돌아가는 거죠.
안드로이드 프로그램 제작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구글 전화번호부 앱도 그렇게 돌아가니깐요.

다음지도, 지하철 앱 다운로드
 http://bit.thdev.net/x3U5Xd

Daum 지하철 아이콘입니다. 다음 지도 아이콘 배경에 지하철그림이 들어가 있는 형태입니다^^;


아래는 다음 지하철을 실행시켰을 때 첫 화면입니다. 기존 지하철 노선도 앱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지하철 노선도가 바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차이점이라면 지도라는 버튼과 주변 역 정도 되겠네요. 


지하철 노선도 검색을 해봤습니다.
정자역에서 건대입구까지! (신분당선을 이용해서 알려주는지 검색하기 위해서 정자역을 선택 했습니다.)
타 앱에서는 정자역에서 건대입구까지 검색하게 되면 분당선에서 2호선을 갈아타는 형태로 알려주는 앱도 있었습니다.


도착지는 당연히 건대입구입니다.
아래와 같이 정자역에서 신분당선을 타고 강남역에서 2호선을 갈아타는 형태로 알려줍니다.
아래 상세경로 보기를 클릭해야 이 구간에서 돈이 얼마나 들었는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를 알려줍니다.
기존앱들 중에는 바로 가격을 표시해주는 앱도 있고, 아래와 같은 종류의 앱도 있습니다.^^; 사용하시는 분이 편하신 앱을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지하철네비게이션을 사용합니다. 빠르게 돌아가고 환승하는 시간도 어느 정도 계산되어 다음 지하철을 타는데 최적의 경로를 알려주고, 환승을 하기 위해서 몇 번 칸으로 내려야 하는지도 알려줍니다.)


상세경로를 클릭하면
 예상시간, 교통비, 총 거리, 지하철역의 개수를 알려줍니다.
 신분당선에서 강남역을 가라타기위해서 최적의 내리는 문에 대한 정보는 없군요. (실제가보면 갈아타는 거리가 좀 있기에 정보가 없어 보입니다.)
 그리고 직관적으로 지하철이 몇 분에 있는지 바로 확인이 불가능 하다는 단점이 존재하는군요.
 정자역에서 출발하는 지하철 시간을 확인 하려면 정자역을 클릭하고 나타나는 메뉴에서 상세정보 버튼을 또 클릭해야 합니다. 출발 지하철 시간을 알기위해서 총 2번의 상세 버튼을 클릭해야 하는 군요.
(이 부분을 봐서도 기존의 앱들에서 다음지하철노선도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도착역 출구 정보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표시됩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보면 다음 로드뷰 버튼이 있습니다. 클릭하면 실제 로드뷰가 뜨고, 출구의 로드뷰를 보여줍니다.


로드뷰를 통해서 출구의 사진을 바로 확인 할 수 있고, 나갈 곳의 위치와 주위에 어떤 가게가 있는지 파악 할 수 있습니다. 


출발역과 도착역 입력을 통한 검색 방법
 원하는 출발역 이름과, 도착역 이름을 검색 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역 검색입니다. "서울역"이라고 검색하면 서울역과 연결된 모든 역이 표시됩니다.
경의선, 1호선, 4호선, 공항선 이렇게 검색이 됩니다.


이 중 필요한 역정보를 보기위해선 필요한 역 이름을 클릭하면 됩니다.
아래와 같이 공항선을 클릭했습니다. 현재 출발하는 지하철들의 시간을 알려줍니다. 역시 로드뷰로 확인 가능하고, 지도보기로도 가능합니다. 열차시간표, 첫차, 막차 시간, 출구 정보, 빠른 환승 정보도 표시되는군요.


마지막으로 지하철 노선도를 확대하면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 다음 역이 버스정류장인지, 기차역인지 바로 보여주는 아이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좀 더 잘 되어있는 다른 앱이 좋아보입니다. 버스, 기차역뿐만 아니라 주위에 주요한 건물의 표시도 함께 존재 합니다.


마무리
 간단하게 다음지하철 노선도를 살펴봤습니다. 전체적인 평은 지하철 노선을 확인하기 위해서 너무 많은 클릭을 요구한다는 점입니다. 제가 사용 중인(위에서도 언급했습니다.) 2개의 앱이 있습니다. 노선도를 확인하는데 있어서 차이점이 노선 검색만으로도 현재 가장 빠른 지하철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다음 지하철 노선도는 너무 많이 클릭을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너무 많이 클릭을 하게 되면 사용자 입장에서는 거부감이 들 수 있을 수 있어 보입니다.
 전체 앱이 다음지도에 포함되어 있기에 별도의 앱 설치가 아니라 다음 지도만을 설치하면 자동으로 다음지하철 노선도가 설치된다는 점입니다. 점유율로 따지면 다음지도를 사용하는 사람들 모두가 다음 지하철 노선도를 자동으로 가지게 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메인 메뉴에서 "지도" 라는 버튼을 클릭하면 다음 지도로 바로 넘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앱이 다음 지도와 매우 연관 있게 제작되었다는 점입니다.(별도의 앱이 아니기에 API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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