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 기념 에디션 아이폰 텐을 구매해봤습니다.기다리는 게 싫어서 이베이를 열심히 찾아서 구매했는데그냥 기다리는 걸 선택할 걸 그랬습니다. 들어간 총비용이 제품 구매 가격 + 배송비 + 세금 + 언락 금액까지 들어갔습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이 통신사 약정 제품을 산 거였죠.그 내용을 두 번 세 번 다시 봤지만 그런 내용이 없었습니다.환불이 가능한 시간도 이미 지나버려서 환불하는 건 포기하고, 써보자는 생각에 언락하는 방법을 찾아서 언락도 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2부에서 쓰죠) 지금 이 리뷰를 작성하는 시점에 저는 아이폰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아이폰 텐 아이폰 X == 아이폰 텐같은 말이죠. 아이폰 X이지만 실제로 아이폰 텐 이라고 읽으라고 합니다. 제가 며칠 써본 결과로 이 녀석은 10주년 기념 ..
구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Pixel 2 XL 개봉기를 작성합니다. Pixel 2 XL은 LG에서 제작한 구글 공식 2번째 스마트폰입니다. 기존 사용하던 픽셀 XL의 개봉기는 아래 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Pixel XL 개봉기 : http://thdev.net/740Pixel XL vs Pixel 2 XL 간단 비교 : http://thdev.net/769 7대의 픽셀 야간 촬영을 비교해보았다. 의외의 결과! - 글 더보기 개봉 한 달 만에 받은 픽셀 2 XL입니다. Pixel XL과 비교하면 폰 크기에 맞게 박스의 가로 사이즈가 작아졌습니다.(전작은 폰과 폰 옆에 공간을 활용해서 낮은 사이즈로 나왔죠) 이번엔 픽셀의 뒷면을 프린트하였네요.전에는 전면을 보여주었는데 사실 픽셀 XL은 상단만 보면 아..
HDD는 항상 소음이 문제이죠.오랜만에 HDD 구입했는데 너무 큰 소음으로 결국 SSD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HDD는 뽑기 운이기에 읽기/쓰기시 소음의 차가 큽니다.제 귀가 좀 예민할지도 모르지만 디스크 긁는 소리 땜에 새벽에 잠을 깨기도 했죠.결국 구입한 SSD는 마이크론 SSD 2TB 제품입니다. 용량 별로 약 2배의 가격이 되는데, 그나마 선택할 수 있는 게 마이크론 크루셜입니다.제가 구입한 제품은 MX300 2.5-inch SSD입니다. Synology NAS DS116 개봉기 : http://thdev.net/749 개봉기 읽기 쓰기 할 때 하드 디스크 긁는 소리는 나지 않지만, 전기적 신호로 처리하기에 소음이 100% 없는 건 아니죠.(가끔 귀 기울여보면 들립니다)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마이..
다음 글은 전체 내용을 공유하지 않고, 새로운 블로그로 링크를 제공하는 글입니다.이어보기 : http://thdev.tech/kotlin/android/2017/11/01/Android-Studio-3.x-Release 길고 긴 Beta 끝에 드디어 정식 출시된 Android Studio 3.0입니다.Android Studio 3.0은 Android 8.1 Preview와 Preview 대응용 Android 3.1 Preview와 함께 배포되었습니다.Android Studio 3.0 Releases 소개 영상Android Studio 3.0 Releases note 다음 글은 전체 내용을 공유하지 않고, 새로운 블로그로 링크를 제공하는 글입니다.이어보기 : http://thdev.tech/kotlin/a..
ANKER 보조배터리 개봉기입니다.제가 구입한 제품은 26800mAh 제품으로 Qualcomm Quick Charge 3.0이 탑재되어 있는 제품입니다.용량은 2675mAh의 아이폰 8을 약 10번 충전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 양입니다.이미 배터리는 잘 절약되고 있고, 충전기만 있다면 언제든 충전할 수 있는데 이 보조 배터리는 맥북 정도는 충전할 수 있습니다.실제 출력이 낮아서 맥북 프로 13까지는 겨우? 충전이 가능하지만맥북 프로 15에서는 그냥 어느 정도 유지해주는 정도일 뿐 충전은 불가능합니다.(그렇다고 해도 사용이 더 빠르니.. 큰 의미는 없네요) 그래도 Quick Charge 3.0이 탑재되어 있는 제품에 이 배터리를 사용하면 빠른 충전이 가능합니다. 개봉 ANKER의 제품은 흰 바탕에 로고가 새..
Amazon에서 직구할 때 함께 구매한 i-Blason 맥북 케이스 개봉기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맥북프로 15년형 13인치 제품에서는 별도의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스티커를 그 위에 그대로 붙여서 사용하였습니다. 결국 재판매할 때 이 스티커를 제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스티커 잘 떨어지게 하는 스프레이를 활용한다거나, 물을 뿌린 다음 휴지나 물티슈를 이용해서 문질러가며 제거하였네요. 그래서 이번엔 스티커도 붙이고, 나중에 새로운 제품 살 때 그대로 갈아타기 좋게 케이스를 한번 구매해봤습니다.(좀 더 오래 쓸려고??) 그래서 구매한 제품이 i-Blason 케이스이고, amazon에 담아두었던 장바구니를 비우면서 같이 구매하였죠. 2016년과 2017년 제품에 상호 호환되는 케이스인데..
맥북 프로에 사용하기 위해서 ANKER에서 만든 USB-C 허브를 구매하였습니다. 아마존에서 직구로 구입하였고, $59.99에 구입하였습니다. [개봉기] 맥북 프로 터치 바 15인치 : http://thdev.net/757 개봉 ANKER의 박스입니다. ANKER은 한국에서는 USB 충전 허브로 유명하죠. USB 충전 허브는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 중이죠 박스를 열면 아래와 같이 본체가 보입니다. USB-C 케이블이 바로 보이고, 알루미늄 기본 색상이 담겨있습니다. 이 제품을 위한 파우치도 제공합니다. 파우치는 공간이 좀 넓어서 케이블도 함께 들어갑니다. 기본 USB 3.0을 연결할 수 있는 포트 2개가 있는데 3.0을 지원하고, 5Gbps를 제공합니다. 충전을 겸할 수 있는 USB-C 연결 포트 부분도..
9월 5일 11번가에서 이벤트 했던 맥북프로를 구입했습니다. 이후에 300만 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고, 9월 5일 이벤트에서는 290만 원에 구매 했었습니다. 350만 원대를 290만 원에 구매한 것이니 학생 할인을 받는 것보다 저렴하게 구입한것 같네요. 맥북 프로 터치 바 15인치 - 2017 스펙2.9GHz 쿼드 코어 i7512GB PCIe 온보드 SSD16GB 메모리Radeon Pro 560(4GB GDDR5 메모리)Thunderbolt 3(USB-C) 포트 4개백라이트 및 터치 바 + 터치 ID두께 1.55cm무게 : 1.83kg 2016년 버전에 비해서 고급형 모델의 기본 사양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16기가가 최대인 메모리.. 내년 버전에 32GB가 나올 거라고 하니 급하지 않으신 분들은 당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