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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 구글의 2번째 Pixel(픽셀) 2 XL 개봉기

taehwan 2017.11.0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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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한 Pixel 2 XL 개봉기를 작성합니다.


Pixel 2 XL은 LG에서 제작한 구글 공식 2번째 스마트폰입니다.


기존 사용하던 픽셀 XL의 개봉기는 아래 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Pixel XL 개봉기 : http://thdev.net/740




주문 방법


픽셀 XL은 그냥 11번가에서 검색해서 구매했었는데 이번엔 구글 공홈 직구를 선택해보았습니다.


말도 많은 Pixel 2 XL을 구글 공식 홈페이지에서 주문해서 약 1달 만에 받았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128GB 제품으로 구매하였고, 배송 대행 지를 거쳐 약 1개월 만에 받았습니다.

직구에 들어간 총비용은

구매 949달러 + 배송비 0원 + 미국 내 세금 0원

국내 배송 및 보험비 40달러

세금 + 관세 110달러

이렇게 들어갔습니다.

미국 내 세금이 없는 건 배송대행 지를 잘 찾으시면 가능합니다.




개봉


한 달 만에 받은 픽셀 2 XL입니다. Pixel XL과 비교하면 폰 크기에 맞게 박스의 가로 사이즈가 작아졌습니다.

(전작은 폰과 폰 옆에 공간을 활용해서 낮은 사이즈로 나왔죠)


이번엔 픽셀의 뒷면을 프린트하였네요.

전에는 전면을 보여주었는데 사실 픽셀 XL은 상단만 보면 아이폰 7 플러스랑 비슷하긴 합니다.


여하튼 구글의 2번째 공식 폰 픽셀 2를 만나보죠.




박스 후면에는 #teampixel 해시태그와 파란색 배경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 명함같이 생긴 녀석도 같이 왔는데

미국에서는 Project Fi를 함께 사용할 수 있죠.

미국 번호가 있다면 도전해보겠는데... 미국 번호가 없으니 패스..




박스를 뜯기 위한 스티커는 딱 하나만 있습니다.

박스 상단을 기준으로 요 스티커만 제거하면 바로 픽셀을 구경할 수 있죠.




짜잔... 보통 전면인데 이건 후면이...


그간 수많은 폰을 개봉했지만 이렇게 후면이 먼저 보이는 건 처음입니다.


손잡이용 스티커도 오른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렇게 전면보단 후면이 이쁨을 뽐내고 싶었던 구글


      흰색 폰은 흰색에 검정 유리를 가지고 있어서 별로라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그나마 올 검정

이 녀석의 색상 명도 그냥 블랙!




폰도 꺼내고, 아래 플라스틱 박스도 제거하면 2개의 박스가 눈에 보입니다.


하나는 매뉴얼

하나는 충전기!


누가 보아도 전기인 것 같이 번개 모양을 프린팅 해두었습니다.




매뉴얼을 꺼내면 드디어 케이블을 만날 수 있습니다.


아 3.5파이가 없어졌으니 이 녀석도 아이폰처럼 젠더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USB 3.0 to USB 3.1을 이용할 수 있는 젠더도 제공합니다.


전 이 케이블들이 많아서 그냥 그대로 보관 중입니다.




3.5파이 젠더를 제공은 하지만 노래 듣는 동안 충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마존에서 이걸 구입해서 배송 중입니다.


USB-C로 연결하고, 충전도 가능하고 3.5파이 사용이 가능한 케이블인데 배송 중입니다.


이거 오면 충전도 하고, 기존 3.5파이로 음악도 들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오려면 1주일..?)



번개 모양 충전기는 더 이상 구 방식의 USB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USB-C

제 방에는 USB-C 케이블이 한 4개 정도 굴러다닙니다...




이게 처음에 9달러가 넘게 판매하던 케이블인데 지금은 9 달러에 판매 중입니다.


저는 충전하면서 노래 듣는 시간이 더 많아서 이건 안 쓰고 위에 새로운 케이블을 구매한 거죠.


블루투스 이어폰 QC30도 있는데 장시간 착용 시 귀 아픈 건 덤이라서

결국 노래는 기존 픽셀로 듣고 있습니다.... 일단 이거 없으면 노래도 못 들으니




이 매뉴얼을 열어야 유심 핀 이 나옵니다.

유심 핀은 언젠가부터 필수가 되었네요.

그리고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엄청난 두께의 매뉴얼입니다.


구글은 정말 종이 딸랑 2~3장이 다였는데 이건 엄청난 매뉴얼과 약관입니다.




드디어 Pixel 2 XL


본체를 보기 전에 간단하게 Pixel XL Vs Pixel 2 XL

 

 Pixel XL

 Pixel 2 XL

 색상

 Quite Black, Very Server, Really Blue

 Just Black/Black & White

 출시일

 2016년 10월

 2017년 10월

 사이즈

 154.7 X 75.7 X 8.5 mm

 157.9 X 76.7 X 7.9 mm

 무게

 168 g

 175 g

 액정

 AMOLED/5.5 인치
 1440 x 2560 px

 P-OLED(LG)/6.0 인치
 1440 x 2880 px

 Target OS

 Android 7.1 (Nougat)

 Android 8.0 (Oreo)

 저장소

 32/128 GB

 64/128 GB

 메모리

 4 GB

 4 GB

 카메라

 후면 : 12.3 MP
  - 2160p@30fps
  - 1080p@30/60/120fps
  - 720p@240fps

 전면 : 8 MP

후면 : 12.2 MP 
  - 2160p@30fps
  - 1080p@30/60/120fps
  - 720p@240fps

전면 : 8 MP

 블루투스

 4.2

 5.0

 배터리

 Li-Ion 3450 mAh

 Li-Ion 3520 mAh

 기타

 USB-C 지원
 3.5파이 제공

 USB-C 지원



스펙도 비교해보았으니 본론으로 돌아와서


광활한 액정을 가진 Pixe 2 XL

삼성/LG에서 타원형 액정을 선보인 지 어언 6개월이 지난 10월 엘지에게 제조를 맡긴 Pixel 2 XL이 도착하였습니다.

LG에게 제조 맞긴 Pixel 2 XL은 액정이 문제입니다.

동급의 액정인 v30도 동일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색상 조절을 잘 해둬서 그나마 잘 나오는 건데.. 

오늘 OS 업데이트 전까지 난 우울한 색상의 Pixel 2 XL을 만났습니다.


Pixel 2 XL 아니 오레오부터 수많은 머신 러닝 기능들이 조금씩 집약된 픽셀 2입니다.

구글 어시스턴트부터 사진 찍으면 ML을 이용해서 이미지 검색도 해주고,

밖에서 흐르는 노래도 뛰어주고, 언제 어디서나 구글 어시스턴트와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광활한 액정의 그 뒷면에는 이렇게 카메라와 G 로고가 보입니다.


언제나 그렇든 후면의 지문인식


지문인식은 이 동그란 원이 정말 잘 인식됩니다.

애플도 그렇지만 이 동그란 성능 좋은 지문인식 센서를 사용하지 않는 S사의 갤럭시는 인식률이 높지 않습니다. (제 기준)




액정이 최상단부터 최하단까지 길어져서인지 더 커 보이지만 

스펙으로나 기존 Pixel XL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오히려 3.5파이가 제거되어서 더 얇아졌습니다.

대신 무거워졌습니다. 묵직하다는 느낌 살짝 들지만 그래봐야 10g 차이


넥서스 6p와 5x에서 전면 상/하단 스피커 채용하더니 픽셀에서 제거하고, Pixel 2 XL에서 다시 상/하단 스피커를 추가했습니다.

더구나 하단에 있던 스피커도 양쪽 다 나오는 게 아니라 한쪽만 나왔었죠.

이 녀석은 상/하단 모두 나옵니다.


(이 좋은 스피커를 왜 버리고 아이폰 따라 하단에 추가한 것인지 구글 for HTC 때문인가..?)




구글이 뽐내고 싶은 후면으로 가보죠


기존 픽셀 XL보다 유리가 작아졌습니다.

(유리값이 비쌌나)


지문인식까지 모두 유리로 덮여있던 기존 XL 보다 유리를 작게 배치하였습니다.

참고로 Black & White의 경우는 유리는 검정이고, 나머진 흰색입니다.

- 그래서 그만의 매력은 가지고 있... -


우리 구글님은 카메라 1개로 심도 효과를 만들어주는 SW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남들 카메라 2개 채용할 때 하나만 사용합니다.

대신 전작에 비해서 더 커진 렌즈를 채용하였습니다.

크기로 봐선 2배 넓습니다.


그리고 전작에 있던 1개의 구멍과 2개의 센서는 검정 안 어딘가에 있어 보이는데 눈에 안 보입니다.




하단에는 G 로고만을 부착!




USB-C는 이제 너무 당연한 상태입니다.

회사에 가도 USB-C 케이블이 더 많은 저에겐 충전은 어렵지 않죠.




Pixel XL은 카메라가 튀어나오지는 않았는데

이렇게 카메라를 잘 보이도록 촬영도 해보았습니다.

살짝 튀어나온 카메라 얇아진 대신 카메라가 튀어나와버렸습니다.


전원 버튼과 볼륨 조절 버튼은 넥서스 6 이후로 유지 중입니다.




상단에 마이크가 위치합니다.

1세대 제품에서는 카메라 옆에 위치하던 게 이제 상단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리고 왼쪽에는 유심 트레이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픽셀 XL에서 뽑아낸 유심은 이제 Pixel 2 XL에서 사용할 겁니다.

Pixel XL은 이제 개발 폰으로


개발 폰답게 8.1을 올려두고 은행을 확인해봤는데 잘 돌아가네요.




충전은 할 수 없고, 노래만 들을 수 있는 이 케이블은 좀 많이 길어요.


블루투스가 편합니다. 

BLE 5.0을 탑재한 Pixel 2세대 제품인데 아직 5.0 지원하는 기기들이 많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못 본 것 같은데)




마무리


다음 글에서는 Pixel XL과 Pixel 2 XL을 비교할 겁니다.

액정도 비교를 해야 해서 액정 관련 사진을 여러 장 뽑아 두긴 했는데...


오늘 10월 패치가 되어버려서 이제 비슷한 색상을 내고 있습니다.

P-OLED가 삼성 AMOLED에 비해서 부족한 건 어쩔 수 없네요.


하드웨어 문제를 자꾸 OS와 SW로 해결해주는 구글님...


자잘한 부분이 맘에 들지만 액정 때문에 이걸 사야 할 이유가 반감했는데 오늘 업데이트로 그나마 해결되었습니다.

측면에서 보이는 푸른빛은 어쩔 수 없고(V30이랑 같은 라인업의 P-OLED라서)

그나마 색상은 해결해주신 구글님...


이렇게 해서 넥서스 원부터 지금까지 픽셀 2 XL을 두루두루 사용해보았고,

넥서스 원을 제외한 기기를 모두 가지고 있네요.


이왕 하드웨어 하는거 애플처럼 잘 조합해서 제조하면 좋겠네요.

HTC가 그걸 잘해줄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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