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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구입한 TV와 노트북을 연결하기 위해서 HDMI 케이블을 골라봤습니다. HDMI 케이블은 노트북과 연결하기 위해서 구입하였습니다. 저같은 경우 TV는 아래와 같은 조건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크롬 캐스트 사용(HDMI, USB 전원)

 - HDMI 케이블을 이용한 TV/셋톱박스 연결(HDMI)

 - 스마트 TV 불필요(크롬 캐스트와 HDMI 케이블 연결을 위해서 사용할 것이라 불필요)


 위와 같은 조건으로 구입하다보니 최근에 나오는 스마트 기능은 불필요합니다. 있다고 해도 셋톱박스를 연결하거나, 외부 기기들을 연결하여 사용할 것이라면 스마트 기능은 정말 불필요한 기능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HDMI 케이블

 HDMI 케이블은 가장 인기가 많은 제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책상에 올려진 노트북과 TV를 연결하기 위해서 구입하여 케이블은 10 M로 구입하였습니다. HDMI 케이블 특성상 길면 길수록 선이 두꺼워야 합니다. 1~3 M 정도이면 전송 거리가 짧아서 두께가 두꺼워야 할 이유는 많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케이블은 TGS의 10 M 케이블입니다.


 5 M 케이블을 생각하고 박스를 받았는데 10 M 케이블이라 그런지 훨씬크도 두꺼웠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HDMI 1.4 규격으로 최대 4K(4096x2160)의 해상도 전송이 가능합니다. 아직 4K 제품이 초기라서 저는 4K 제품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서 테스트는 해본적은 없습니다. 뭐 최근 제품의 경우 대부분 1.4 규격을 지원하고 있으니 앞으로 관련 제품을 구입하면 확장성이 용이하게 되는것이죠.



 10 M나 되는 케이블을 찍어봤더니 일반 전기 케이블과 비슷한 두께의 선이 나열되어 있었습니다.


 TGS의 제품은 HDMI 양쪽 부분에 금 도금이 되어 있고, 별도의 케이블 덮개도 가지고 있어 이물질이 들어갈 염려가 적어보입니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덮어두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덮개는 케이블에 살짝 걸어두어 고정되지는 않고 왔다갔다 할 수 있으니 약간의 관리는 필요로 합니다.



TV와 연결

 TV와 연결된 상태입니다. 그닥 뭐 별다른건 없습니다. 제 TV가 1920x1080까지 지원되기 때문에 꽉찬 화면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측면에서 한장 찍어봤습니다.



마무리

 HDMI 1.4 케이블의 가격은 1~5 M 까지는 최소 6천원~15,000원 사이의 가격에 구입가능합니다. 10 M 제품의 경우 5 M 제품과 약 2배 의 가격차이가 납니다. 길이가 길어지면서 가격이 올라가는데 . 두께가 얇고 저렴한 제품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두께가 얇은 경우에는 추후 연결이 안되는 경우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가격이 크게 차이가 안난다면 좋은 제품을 적당한 가격에 구입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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