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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Android용 카톡에 모두 이엔진이(C2DM) 적용되어 있습니다.

카카오톡 초고속 엔진(일명 황소엔진)이 적용 됬다고 해서 적용 시켜봤습니다.
초고속 엔진을 미적용하더라도 이전보단 많이 최적화 되었다고 생각했는데..실제로 적용해봤습니다.

카톡 버젼은 v.2.5.0 입니다. 몇번의 업데이트가 있었는데.. 숫자의 변경은 없군요.
 - 안드로이드에서만 적용 되었고 언어의 제한을 받습니다.


황소 엔진을 적용 받기 위해서는 설정의 최 하단에 초고속 엔진 우선적용 신청 버튼이 활성화 됩니다.

 일부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아래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초고속 엔진 우선적용 신청을 클릭 하시면 아래와 같은 팝업이 노출 됩니다.
별다른 사용 취소버튼은 없습니다.(앱을 삭제하고 재설치 하지 않으면 무조건 사용입니다.)
  - 이 부분이 C2DM 에서 사용 되는 방법입니다.(C2DM은 구글의 푸쉬서버에 등록이 됩니다. 앱 삭제시 구글 서버에서도 데이터가 삭제되어 사용하지 않는걸로 나옵니다. 이때에는 재등록해줘야 합니다.)
 상황에 따라 3G망에서 5~20배 빨라 진다고 작성되어 있습니다. 확인 버튼만 클릭하면 자동으로 적용 됩니다.


적용되어진 카톡의 대화방입니다.
오른쪽 상단에 번개 아이콘이 추가되었습니다.
 저 아이콘을 기준으로 초고속 엔진 사용자냐 아니냐의 차이입니다. 미적용자는 당연히 아이콘이 없겠죠..


마무리
 여기서 중요한 것은 초고속엔진(일명 황소엔진)이라는 이름만 붙인거지... 최근에 나온 틱톡과 똑같은 속도 또는 느리거나 좀더 빠른 속도를 가질 뿐입니다. 그렇기에 이름만 근사하게 붙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뭐 마케팅의 일종이죠!^^;;)
 말장난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적용 되었어야 할 엔진을 적용과 미적용으로 구분지어놓았을 뿐입니다.
 결론은 카톡은 초고속엔진(C2DM으로 추론(추론하는 이유는 C2DM 적용방식을 가지고 있음. 서버에 등록하기 위한 메뉴 사용))을 적용함으로써 기존 카톡과의 차이점을 내세우게 되었고, 다량의 사용자가 좀더 안정적인 사용을 위해서 투자를 한 것이죠.
(예로 페이스북 앱 중에 푸쉬 방법을 사용자가 설정 할 수 있게 하는 좋은 프로그램이 있더군요. C2DM, 자체 푸쉬 등등 약 5가지가 있었습니다. 무료앱과 유료앱 모두 존재합니다.)
 카톡은 2.5.0 업데이트와 함께 데이터 경량화를 하였고, 처음에 테스트로 초고속엔진을 적용했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업데이트로 추가 적용하게 됨에 따라 많은 사용자가 2.5.0 이하 버젼의 카톡 보다는 많이 빨라진 상태에서 새로운 푸쉬 방법을 사용하여 빠른 카톡을 사용 할 수 있게 된것이죠.
 황소엔진(초고속엔진) 적용과 미적용에는 차이가 나는데 대충 시간상으로 1~2초(길면 3~5초 이상)의 차이가 있습니다.

틱톡과 비교
위에서 말했듯이 틱톡에서 전송 버튼을 눌렀을 때와 카톡에서 엔진적용했을때 전송 버튼을 눌렀을 때의 시간이 동일합니다. 동일하다는 것은 틱톡이 처음부터 잘 만들어 졌다는 것일 수 있습니다.

(내용 추가(10/29))
- 초고속 엔진 적용 후 가끔 번개가 사라지는 일이 발생합니다. 이건 카톡 서버 폭주로 보여지는군요. 초고속 엔진을 적용하더라도(C2DM) 카카오톡의 서버를 거쳐야 하는데 망부하가 심할때나 사용자가 몰릴때 느려지거나 심하면 번개가 사라지는 경우가 잦더군요.


영문 또는 다른 언어에서 카톡 초고속 엔진 적용
혹시 난 왜 적용이 안되 하시는 분중에 영어버전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그중 하나입니다.(혹시 이렇게 사용하시는 분이 있을까 해서 작성합니다.)

하단의 메뉴버튼 -> 설정-> 언어 -> 언어 선택 메뉴로 가서셔 현재 사용중이신 언어를 한국어로 변경합니다.
그런 다음 카톡을 실행 시켜보시면 설정탭에 숫자가 보이 실 겁니다.
그리고 설정탭의 맨 하단으로 이동하시고 초고속 엔진 우선사용 신청버튼을 클릭합니다.
그런다음 원래 사용하시던 언어로 돌아갑니다.
이렇게하셔도 초고속 엔진 사용이 됩니다.

이상... 초고속 엔진 사영 방법 및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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