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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ios5 iMessages 간단 리뷰

taehwan 2011. 10. 14.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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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에서 사용하는 iMessages입니다.
심플한 화면을 보여주고 있고 사용하기도 편하고! 일단 ios상의 카톡 보다는 빠르군요!^^
사진 전송은 업로드가 좀 걸리지 상대방이 보는건 바로 확 하고 떠버리구요!
어떤 방식인진 모르지만 iCloud를 사용하거나 하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미지를 다운 받지 않고도 화면에 바로 보여줄 수 있으니 말이죠.

iMessages를 처음 뛰우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채팅 중인 화면을 캡쳐..햇습니다; )
심플한 화면을 보여주고 있고 사용하기도 편하고! 일단 ios상의 카톡 보다는 빠르군요!^^

 깔끔한 화면을 구성하고 있고 사용하기도 편합니다. 뭔가 복잡한건 없습니다.

  -> 상단의 네모에 화살표 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대화 내용중 삭제하거나 전달하고 싶은 부분을 클릭할 수 있는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클릭해서 삭제하거나 바로 전달이 가능합니다.

 -> 사람모양 아이콘을 클릭하면 대화하고 있는 사용자와의 대화를 바로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새로운 사용자와의 대화입니다.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카톡같이 iMessages가 설치된 사용자가 보여지는게 아니라 전화번호부의 모든 연락처가 뜹니다. 그래서 사용자가 스스로 .. 판단해야 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 iphone의 경우에는 색깔로 구분이 간다곤 하네요.;; 확인을 해볼 단말기가 없어서 확인을 못해봤습니다.


검색중 찾지 못할경우 아래와 같이 빨간색으로 표시됩니다. 만약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파란색으로 처리되어집니다.


iMessage와 Google gTalk를 간단히 비교하면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gTalk와 카카오톡의 중간 단계로 보여지기 때문이죠.

 - gTalk에서는 사진이나 파일 전송을 할 수 없지만 iMessage에서는 이런 부분이 추가되었습니다.

 - gTalk는 사용자의 이메일 주소를 알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메일 주소를 통해 친구추가 요청을 하고 받아야 하는 방식이죠. 네이트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iMessage에서는 상대방이 ios5 사용자라면 폰번호만 알면 대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간단하게 비교해보았습니다^^


ios5는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도 많은 변화가 이루어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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